왼쪽 무릎만 다른 병원(지금은 없어짐)에서 수술했다가 몇년 지나 양쪽 다 수술시키려고 일부러 찾아갔습니다! (미국 거주)
이런것만 전문으로 하시는데라서 걱정하는 보호자들을 유난스럽게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원장님, 간호사분들 모두 친절하고 세세하게 설명해주셨고, 아이 업데이트도 잘해주세요!
한쪽 무릎은 수술직후 핀이 조금 튀어나와서 염증이 생겼었는데 다행히 제거할 필요없이 지금까지 잘 살고있고(거의 3년지남), 미국 수의사들도 엑스레이 찍을때마다 수술 잘됐다고 칭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