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진료없이 상황에 따라 좀 지켜봐도 된다고 안심시켜주는 선생님
평일늦은시간(8~9시)까지 그리고 주말에도 진료가 있어서 진료보기가 아주 편함
처음 강아지 키우는 견주입장에서 매번 놀라서 강아지 들고 뛰어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때마다 잘 안심시켜주시고 성급한 처치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해주심.
1년전에 강아지가 산책 중 기절했는데 하필 문닫은 시간이라 주변 24시간 병원에 갔더니.. 기절의 이유는 모르겠고 엑스레이 찍어보니 위 속에 이물질이 많다고 내시경 수술하자고 해서 그 수술만 하고 (병원비80만원) 결국 기절의 원인은 모르겠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지금도 그 이유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