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강아지 16년 동안 계속 꾸준히 다니고 있는 병원이에요! 늘 예방접종만 하고 다녔는데 노견이 되고 나선는 장염도 오고, 자잘한 걱정되는 것들이 있어서 년 2회정도씩은 더 다녔던것 같아요! 이미 잘 아는 강아지라서 해결을 잘 해준것일 수도 있지만 아프다고 온 강아지한테 이것저것 힘들게 검사시키지 않고 차례대로 하나씩 검사하고 결과보고 검사하고 결과보고 이런식이라서 과잉진료도 없고, 빨리 해결도 되고 돈도 적게 나온 것 같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시켜보는 입원도 옆에서 지켜볼 수 있게 해주셨고 입원에 적응 못하는 강아지를 억지로 입원해두지 않고 통원할 수 있도록, 링거 맞는 중에도 안고 있을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덕분에 강아지도 저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빠르게 잘 치료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저희 강아지는 앞으로도 끝까지 여기 병원 다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