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조금 예전에 한 거라 이 정도 들었는데 그 후에 재활 따로 더 끊어서 결국 300넘긴했어요. 지금까지 문제 없고 당시에 예은 알아내서 간 제 자신이 기특합니다. 어렸는데 어떻게 그걸 찾아냈는지 부모님이 돈 다 내주시고 전 병원 알아보기랑 지켜보기만 했지만 예은에서 다리 수술 시킨 제가 위너입니다. 지금도 꾸준히 재검진 받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날씨 좋을 때 우리집 강아지 데리고 나갔다가 진드기님도 같이 데려와가지고 ㅠㅠ 진드기 제거하러 병원갔다왔어요ㅠ 첨에 간지러워하길래 보니까 겁나 큰 진드기 발견해가지고 기겁하고 병원 데려갔는데 역시 진드기에는 병원 빨리가는게 답이네요 ㅋㅋㅋ 가서 바로 진드기 치료하고 약 받아서 왔어요 금방 끝나고 집 데려와서 맛있는거 먹이고 약발라주고 하니까 금방 또 괜찮아지더라구요ㅎ
집근처라 우리강아지 나이가 많아서 좋은 건강검진 시캬보려고 갔는데 원래은 100 만원정도였는데 애기 쿠싱의심으로 추가 검사해서 좀 더 나왔음.. 근데 이렇다할 이야기도 제대로 안해주고 빙빙돌려서 말하는 의사태도가 뭔가 맘에 들지않고 전문성도 떨어져보여서 딴병원으로 옮겨서 재검할거임 ㅠ
강아지가 슬개골 탈구가 있는데 매우 꼼꼼히 다방면에서 봐주시고 수술이 필요한지 아닌지 과잉진료없이 판단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게다가 강아지가 슬개골 탈구 한쪽이 심해서 다리를 자주 저는데 여기서 자가혈청주사 추천해주셔서 반신반의하며 맞췄는데 몇달간 다리를 아예 안절고 편해해서 신기했어요 또 맞추러 갈 생각입니다
여기 가지 마세요. 야간 비용 비싸게 내고 애가 토하고 아파서 방문했는데 정말 야간 선생님들 최악이고 질병 찾아내지도 못함. 돈만 많이 받고 괜찮다고 해서 퇴원했더니 다음날 애 죽을뻔함. 다른 병원 갔더니 간단하게 엑스레이로 질병 찾아냈고 응당하는 처치를 받을 수 있었어요. 제 지인 비숑 맘도 여기서 수술했다가 실망만 했어요. 여기 다니지 마세요.
강아지 등에 악성 종양이 생겨서 수술햇는데 선생님 친절하시고 스테프님들도 다 좋앗어 그런데 강아지 수술이 피부를 많이 잘라내는 수술이였는데 수술하고서 수술 부위가 터졌어… 물론 병원에서 따로 비용 없이 수술부위 다 회복 될 때까지 치료해 주셨지만 회복하는 동안 강아지 너무 고생 많앗고 이후로 병원을 너무 무서워하는 애가 됏어ㅠ
저희 강아지 어릴 때부터 다니는 곳이에요.
원장님이 정말 진심으로 강아지를 생각해 주는 곳이고, 여기 계시는 다른 선생님들도 정말 괜찮아요.
지금 집과 거리가 멀어졌어도 여기만 다닙니다.
집에서 가까운 다른 동물 병원들도 많이 가봤는데 다 돈에 눈멀어서 필요없는 검사, 약처방만 하고요... 안되겠다 싶어 여기 와서 수술하고 다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