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기운이 없고 밥도안먹고 말라가기 시작해서 갔더니 당뇨판정을 받았습니다 인슐린을 맞기 시작한뒤로 강아지가 활기가 생기면서 살도찌고 건강해졌습니다
정확하게 진료를 봐주신덕분에 적은비용으로 해결할수있었습니다

아깽이가 묽은 응가를 몇일 째 계속 하길래 가까운 병원에 왔는데 의사 선생님 너무 친절하고 좋은데 섬이라 그런가 사람이 너무 많은거 빼면 다 좋아! 정말 꼼꼼하게 봐주셔서 걱정없이 잘 다니고 있는 병원이라 좋았어

여기는 내가 두번이상 방문한 곳인데 처음에는 산책하다가 발톱이 찧여서 급하게 가까운곳으로 방문했었는데 그 때 너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잘 해주셔서 금방 나았어 그리고 어느날은 쓰다듬는데 자꾸 귀쪽을 만지면 진짜 소리지르듯이 짖어서 내가 안쪽봐도 별 이상없는데 귀만 만지면 엄청 울길래 데리고 갔더니 귀 내시경해보시고 상처때문이라고 약 처방 해주셨는데 진짜 거짓말안하고 약 먹인지 이틀만에 바로 나아서 진짜 그뒤로 신뢰100,,그리고 평소에 궁금했었는데 예전에 애기 처음 데려왔을때 자꾸 밤에 딸국질? 비슷하게 하고 헛짖음? 헛기침 처럼 자주 했어서 동영상 찍어둔거 보여주면서 왜 그런지 알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바로 감기때문이라고 말씀해주셨어. 참고로 다른 병원에서 똑같은 동영상 보곤 그냥 잘모르겠다고 하셨는데 동영상만으로 바로 아시는거 보고 더 더 믿음 가는,,ㅠㅠ 지금은 이사와서 못가지만 인천 살면 병원 무조건 거기로 데려갈것 같아

산책하다가 진드기가 옮겼는지 귀 내시경으로 봤는데 검은색 진드기들이 엄청 바글바글하더라구요.. 간호사 선생님이랑 저랑 소리지르면서 경악
약넣어주시고 처방 약주셔서 잘 치료하고 있습니다 원장님이 친절하세여

미리 전화하고 갔는데도 병원에 사람이 진짜 많더라구..
ㅜㅜ 그때 한 30분은 기다린거같아
바빠보이시긴 했어.. 무튼 그래도 진료는 자세하고 꼼꼼히 잘 봐주셔서 지금은 아이 피부병도 다 나았고 더 크게 아픈 일 없이 잘 지내고 있는 중이야~~

병원에 늘 사람이 많은거 같아, 대기는 좀 긴편인거같고
의사분께서 말투며 행동이며 진짜 친절하셨어요
고양이 키운지 별로 안되었을때 간거라 지식도 많이 없었는데
설명도 꼼꼼히 잘해주시고
고양이가 다쳐서 갔을때도 과잉진료로도 없었고 많이 불안해 했는데 편안하게 안심시켜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