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키우면서 가장 큰 결정을 내리는 순간 중 하나는 중성화 수술일 거예요. 저도 제 강아지 까비를 데리고 중성화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고민이 정말 많았답니다. 까비는 아직 어린 나이에 활발한 성격을 가진 강아지라, 이런 큰 수술을 받게 해도 괜찮을지 걱정이 앞섰어요.수술 전에는 주변에서 들었던 여러 가지 이야기가 저를 불안하게 만들었어요. 마취가 위험할 수도 있다거나, 수술 후 강아지가 성격이 변할 수도 있다는 말들 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했죠. 그래서 동물병원에 가서 수의사 선생님께 자세히 여쭤봤어요. 선생님께서는 수술의 필요성과 장점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마취에 대한 안전 조치와 회복 과정에서 필요한 점도 꼼꼼히 알려주셨답니다. 그 덕분에 까비를 믿고 맡길 수 있었어요.

친구 소개받고 갔어요! 지금은 8살 포메 키우고 있습니다.
과잉진료없고 원장님들 친절하시고 꼼꼼하다고
만촌에 있을 때 갔는데 이제 이전했다고 하더라구요~
범어쪽에 옮겼다고 하는데 궁금하네요ㅊ
친절하시고 궁금한거 대답도잘해주시고 추천

예약하기 어렵지 않았고 예약시간 맞춰 갔을 때 대기도 거의 없었습니다. 수의사 선생님 궁금한거 다 잘 답변해주셨어요. 또 다시 출국해야해서 검역증명서가 필요했는데 관련 부서에 연락해 자세히 알아봐주고 꼼꼼히 준비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건강검진 비용은 제가 거주하는 국가와 비교했을때는 매우 합리적인 비용이라 생각하는데 한국 평균적인 가격과 비교하면 어떤지 잘 모르겠습니다. 약 3년전에 한국 갔을때 방문했어서 금액에 변화가 있을수도 있어요.

0.5키로 정도 되는 꼬물이 고양이를 수성구 모 병원에서 입양했는데,
노란설사를 하기 시작하고 하루 종일 화장실 왔다갔다 하길래
데려가서 파보 검사했더니 희미하게 한줄이 나오더라고요.
2키로만 되어도 입원시켜서 뭐라도 해보겠는데, 어려울 것 같다고 해서 심장이 철렁...
약도 이틀치만 처방해주셨어요. 가격이 그리 높지 않고 합리적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2~3시간 간격으로 주사기밥 먹이고 면역력 높이려 노력했더니 살아나서
약 처방도 더 받고 수액도 받으러 다녀왔습니다.
남자 의사들이 교대로 근무하고 계셨는데, 친절하셨고 상처받지 않게 말씀 잘 해주셨던 기억이 있어요.
명절이나 이럴 때 헛걸음 하지 않게 카톡도 매번 보내주십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로 인해 방문했습니다 다른 뱡원 2곳 방문 이후 왔는데 금액이 훨씬 저렴했고 의사 선생님도 더 따뜻하게 이야기해주셔서 안심하고 맡길수있었습니다ㅜ 입원해있는동안에도 갈때마다 다정하게 강아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햇습니다

마취전 검사 포함해서 50-60만원 대로 나왔어요. 고양이라 구토 처치 없이 바로 내시경 했는데 다 찾아주셨어요. 친절하시고 과잉 진료 없고 잘 케어해주십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닌것 같지만 합당한 가격이라 (혈검 포함) 납득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