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하고있는 직장에 절 좋아하는오빠도 있고 제가 좋아하는 오빠도 있는데 고백할 생각도 없고 고백을 받는다해도 사귈 용기가없습니다.
전 제가 너무 부끄럽거든요... 진짜 거울보면 웬 오크한마리가 있나싶고..어릴땐 돌출입이 너무 심해서 진짜 이빨을 다 망치로 깨부스고싶을정도였습니다. 우울증도 왔었고...
짝사랑만 수십번해봤지만 막상 짝사랑을 하면서도 사귀고싶다 이런생각이 들지않는건 내가 좋아하는사람에게 내가 너무 창피하기 때문이겠죠
빨리 돈모아서 성형해서 자신감을 얻고싶습니다.. 근데 너무비싸네요ㅎㅎ.. 1000만원 언제모으냐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