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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나도성형대박나랏 2011-03-10 (목) 19:59 13년전 922
https://sungyesa.com/new/a07/1992
자취하는지라 말씀안드리고 제 마음대로 코수술을했거든요..

수술도 혼자가서하고 혼자 지금 집에서 붓기빼구있는데
비용도 제가 몰래몰래 뒤로 조금씩 모은돈으로 했구요

근데 나중에 어떻게 말을해야하나고민이되네요 ㅋ

뒷돈뺀거아시면 괜히 실망하실거같고
그냥 나중에가서 주사맞았다고 살짝얘기할까요?

원래 아버지 동창분이하신다는 병원이라고
아버지는 그냥 이런병원이있다고 말씀만 해주셨거든요

친한언니코 상담받으러 같이갔다가 덥썩 제가한거라;

원장님은 따로 아버지한테 연락드리거나 하진않으실거고..
뭐라말씀드려야할지 고민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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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역은 병원에서 등록한 광고 영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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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시퍼 2011-03-13 (일) 20:13 1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1993
전 성형외과 젤로 저렴한곳에서 했다고했어요.......얘엄마가 연앤할것도 아니고 돈이 남아도네...이런소리들을까봐...ㅠㅠ 이벤트하는곳에서 젤로 저렴하게 했다고했어요...친정엔 비싼곳에서 했다고 말했더니......좋아하지만...시댁은 차마 그렇게 말못하겠더라구요.
탑걸 2011-03-13 (일) 21:40 1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1994
본인코가 얼만큼 변했는지에따라 거짓말의 강도를 조절하심이 어덜까요?
선의에 거짓말도 있듯이 굳이 밖힐 필요없는 일도 있는것처럼...
부모님의 반응을 님이 젤 잘 알고 계시니 어느정도 시간이 흘러부모님집에 갈때 부모님은 알아보실꺼긴 할꺼예여..자식의 모습이 바뀌었는데...
모르실리없으테니...
뭐 친구 언니가 실장으로 있어서 재료값만 주고했다고하거나
개원한지 얼마안되서 개원기념으로 모델로 3분에1가격으로 했다하세여..
공짜는 쫌 믿기지 않으실것같은데..ㅋㅋ
님이 더 잘아실테니 잘 꾸며대보세여..ㅎㅎ
벌써한걸 어떻게 하시겠어여...
이쁘기만하면되져..~~
불량악마 2011-04-05 (화) 17:26 13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7/1995
알바해서 돈모아서 햇다그럼되죵~~ㅋㅋ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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