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초기니까 기다려보라고, 그래도 제거하고 싶으면 해주겠다고는 하는데, 제거하면 모양이 이상해져서 나중에 재수술할 때 더 힘들다고 하길래 앞으로 재수술 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했거든요.그
랬더니 모양 이상해져서 어짜피 재수술하게 된다고;
저게 무너진다는 소리 일까요? 아니면 제거 후엔 낮아지고 뭉뚝해지니까 다시 하고 싶어 질거란 소리 일까요;
여기 계신 분들도 다 그러하듯이 저도 이제 다시는 수술따위 하고 싶지 않아요ㅠㅠ
제 예전의 그 총체적 난국이었던 코마저 지금은 너무 예뻐 보일 정도니까,,
대체 왜 저런 무서운 소리를 한답니까,, 오늘 또 잠을 못 이룰거 같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