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농구하다 .. 높이 떠오른 농구공에 코를 박았거든요..
진짜 엄청 아파서 막 쓰러저서 뒹굴었어요..
그래서 병원갔더니... 다행히 뼈가 뿌러지거나 금간거 같지는 안타네요..
그래서 안심했는데.. 몇일전부터 계속..
거울볼때마다 농구공에 맞기전보다 코가 낮아진것 같이 보이는거예요..
아니.. 제눈엔 확실히 낮아진거 같아요 ㅠ..
그래서 이거때매 엄청 스트레스 쌓이네요..
아 코수술 진짜 심각하게 생각중.. ㅠㅠ;;
그나마 제가 가장 자신있어 했던 부위가 나름 높았던 코였는데..
완전 다 망가진거 같아요..
물론 어디까지나 제가 볼때는 그래요..
근데 또 부모님이나 친구들은 그대로라고 막 그러더라구요..
참.. 정말 .. 이거때매 공부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되네요 ..
정말 낮아진거는 아니겠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