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외과 의사는 아무래도 손재주나 미적 감각이 어느정도는 있어야 되는 직업이야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의자에 앉아서 공부만 할 줄 아는 학생들이 결국 의대에 가서 성형외과 의사가 되는건데
과연 이런 방식이 맞는건지가 의문이네요.
조금만 대화해보면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는데 뭐랄까
정말 미적감각이 있고 손재주가 있다고 느껴지는 원장님들 보단
성형외과 책에서 본 교과서적 내용에 충실하기만한 그런 원장님들이 더 많은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