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는 마음에 들지만 상담실장이 마음에들지않을때

아무래도 신중해야하는건데 ㅠㅠ그렇게 강압적으로 계속 전화오면 저는 ... 이야기 할 것 같아요.. 원장쌤은 좋았는데 실장님 자꾸 전화오시니까 부담스럽습니다 좀 더 생각해보고 맘 잡힘 연락드릴게요ㅜㅜ이렇게요.. 여기서 수술하실 생각이면 이것도 좀 뻘쭘하실 수 있겠지만..ㅠㅠ 저같아도 힘들거같아요..ㅠㅠ

[@쭈유] 맞아요 ㅜㅠ 진짜 진빠지고
결국 여기서 하긴할것 같아서 별말안하긴 했는데
제가 아직나이도 어리고 실장이 실적이 급한지 뭔지 뭐라도 말씀드릴걸 그랬네요

다른병원도 갈거같아요 상담실장그러면 정확떨어짐

[@명담정고난] 그쵸?
의사한테 이 사실을 확 말해주고싶내요 상담실장이 다 깎아 먹는다고~

다른병원도 알아보고 정 없으면 거기서 할거같아요 ㅠㅠ 나중에 케어갈때라도 또 기분나쁠 수 있으니..

[@라렌] 그럼 최대한 좋게좋게 말하는게 좋으실 듯 해요ㅠㅠ 스트레스받아도 나중을 생각하면 얼굴 안 붉히는게 좋을 것 같아서요ㅠㅠ!

그래도 원장님이 좋으면 전 그냥 할 것 같아여... 어차피 얼굴 보고 수술해주는 사람이 맘에 들어야 하니까요...

수술은 의사샘이 하시는거니까... ㅠㅠ

의사가 정말 양심적이고 수술 잘한다고 유명해도 상담실장이 개차반인경우 종종 있더라구요, 저는 그냥 거기서 수술할거같아요 상담실장은 상담실장일뿐.. 의사실력이 중요하죠

수술은 의사가 하니까요 저는 원장님이 마음에 들면 그 곳으로 할 것 같아요!

전 안할것같아요 만약에 잘못되면 상담실장이랑 상담해야하잖아요

그래도 의사선생님이 맘에 드신다면 ㅠ 저는 진행할거같아요

저라면 거긴 피할 것 같아요...나중에도 두고두고 생각납니다. 그렇게 강압적으로 나가도 손님은 온다고 생각할듯 하네요.

저는 원장=상담실장 이라는 마인드라서 상담실장이 예약강요하면 원장도 예약강요하라고 직원들한테 뭐라해서 그런거아닐까요....이런생각 아닐수도있겟지만용

짜증나죠..그치만 전 원장만
보고하는 스타일이라 그냥할거같아요

정말난감하네요 다른분은료 변경은 않되나요

전 안가요 ㅡㅡ;;
병원 원장님은 친절하고 실력 있었는데 실장님 싸가지 없고..  강제적으로 문자 전화 오는데 얼마나 정 내미 떨어지던지...
완전 저를 돈 으로 보더군요 ㅠ
그뿐만 아니라 재상담 하려고 전화 했는데  오지 말라고 저한테 욕 한바가지 했어요 ㅠㅠ
"수술 안 할거면 재 상담도 하지 말래요" ㅋㅋ
 그리고 실장 친절도가 중요한 이유는..  사후관리 할때 4번 방문 해야 되고, 만약에 수술이 잘못 되었을 경우 원장님을 만나야 하는데
 기쎄고 싸가지 없는 실장은 잘못된 부분적에서 책임감 없는게 들통 나고,  회피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결론은 원장. 실장 둘다 친절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