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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자인데 이상하게..

에시리쟈르 2010-10-25 (월) 23:04 13년전 1807



저 겁도 원래 진짜 많은데다 성형 ㅂㅈㅇ 글 보고 아.. 진짜 내 팔자에 성형은 아냐 맘 접자
이러다가도
영웅재중만 보면...
성형하고 싶어져요;;;

너무 예뻐;;;;
질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코는 오똑하고 얼굴은 갸름하고.. 눈은 커가지고
남자가 뭐 그리 이쁜지...
여자같이 예쁘다 이런게 아니라 남자다우면서도 거기서 느껴지는 아름다움이랄까.
남자한테 질투하는 제 자신이 이상해요. 팬심이 있는걸까요?

암튼 솔직히 얼굴 예쁜 남자연옌 많지만 그 중 최고봉인 듯.
특히 무표정일 때 얼굴 인형같아요. 볼때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옴...
살짝 얼굴 긴 것도 같고 얼굴크네 어쩌네 말 많지만...

하루만 영웅재중 얼굴로 살아봐요.
거울볼때마다 얼마나 황홀할지...
아아~~~ 부럽다 증말.

성형 해야하나 말아야하나요...ㅡ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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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예쁜인형처럼 글모음 2010-10-26 (화) 16:14 13년전 신고 주소
시작은 그래요.. 시작은평범하게달콤하게..그러케끌리겟죠..아름답따고생각되면서..
LEBONHEUR 글모음 2010-10-26 (화) 18:49 13년전 신고 주소
왜..노래가 생각나지..
답답 글모음 2010-10-26 (화) 19:02 13년전 신고 주소
윗님 ㅋㅋㅋㅋㅋ 저 가끔 여자연예인보다 남자연예인한테 질투 느낄때 있어요. 그 맘 뭔지 알 것 같음 ㅋㅋㅋ 어디가 하고 싶으신건지 말씀해보세요. 해서 플러스 될 것 같으면 하시고, 아니면 안하시는게 좋죠~
에시리쟈르 작성자 글모음 2010-10-26 (화) 19:44 13년전 신고 주소
저만 그랬던게 아녔다니ㅠㅠㅠㅠㅠ 뭔가 동지애가..ㅠㅋㅋㅋㅋ 전.. 브이라인이랑 옆광대 코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두피절개 광대 하려할까하다가 아무리 생각해봐도 머리 뚜껑 여는 것도 넘 무섭고ㅠ 볼처짐 올까 말까 불안에 떨며 살아야하기 싫어서.. 일단 브이라인 + 코 이렇게 생각하고 있어요ㅠ 계속 윤곽만 알아보다 그제부터 코 알아봤는지 의외로 코수술이 더 어렵고 복잡하네요.. 전 콧대만 좀 높이고 코끝을 집는다고 해야하나? 좀 퍼져있는 것 같아서 그거 하려고 하는데.. 개방이 또 무서워서ㅠㅠㅠㅠㅠ 이래서 어디 수술 하겠나요 휴~~
다음생엔태희 글모음 2010-10-26 (화) 22:52 13년전 신고 주소
헉 저도 한때 그런생각 할때 있었는데... 저런 남자들 옆에 있으면 난 더 ... 못생겨 보이겠지? 뭘해야될까? ........... 크규ㅠㅠㅠ
달이ㅠㅠ 글모음 2010-10-27 (수) 00:08 13년전 신고 주소
개방이 더 안전해요 코 절개 하는데에 흉터 남는다고 하던데
전 그런것두 없었음
뭐어쩌라는겨 글모음 2010-12-04 (토) 22:30 13년전 신고 주소
햐........ 저두 영웅재중 어깨뼈 튀어나온 거보구 다요트 시작햇습니다.......
내가 저 남자보다 몸무게는 더 나가지 말아야겠다... 이럼서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끔 길 가다가 허벅지 얇은 남자보면
아 저새큐ㅣ가 나보다 허벅지 얇겠구나....... 짜잉난다... 뭐 이러고ㅡㅡㅋ
여자들이 그런 건 그렇다 쳐도, 남자들한테 열폭하게 되는 자신을 가끔...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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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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