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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리감기 힘들어여!

송혜교∼ 2005-01-04 (화) 12:52 19년전 2129

어제 4일만에
머리를 감았어여!!
의자 막 놓구..눈 가리구..
엄마가 감겨줫어여 ㅋㅋㅋ
목아프고 허리아프고 디지겟더라구여ㅜㅜ
그래도 감고나니 좀 시원하더군여!ㅋㅋㅋ
내일이면 실밥풀어여~호호
앞트임두 할꺼예여 ㅋㅋㅋ윽!아프겠져ㅜㅜ?
오늘 친구 쌍컵하는데..아주 겁을줫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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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단츄♡ 글모음 2005-01-04 (화) 15:40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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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엄마가 머리 감겨주셨는데ㅎㅎ; 정말 시원해서ㅠㅠ 행복했습니다ㅎ; 저도 ㄴㅐ일 실밥 뽑아요 ㅠㅠ 아 근데 소세지가 너무 심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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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예뻐질래요♡ 글모음 2005-01-04 (화) 15:41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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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가 감겨줬었는데 , ㅋㅋㅋ 으크크 실밥 잘푸시구요!!!! 헉.. 실밥풀면서 앞트임도 하시는거에요? 대박나시길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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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예뻐질래요♡ 글모음 2005-01-04 (화) 15:42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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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츄님도 내일 실밥 잘 뽑으시공 , ㅋㅋㅋ 소세지는... 시간이 약이라 하더이다 ^0 ^ 찜질열씸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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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작성자 글모음 2005-01-04 (화) 17:44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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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ㅋㅋㅋㅋ앞트임 같이안해서..지금 넘하구시퍼서 하기루해써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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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작성자 글모음 2005-01-04 (화) 17:44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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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밥뽑으면 진짜 시원하겟져?ㅜㅜ 그 시원함을 빨리 만끽하구싶네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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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글모음 2005-01-04 (화) 22:19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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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감았는데..목지대로 아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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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츄♡ 글모음 2005-01-05 (수) 10:57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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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는 수건으로 얼굴 가리고 허리 굽혀서 엄마가 감겨줬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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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작성자 글모음 2005-01-05 (수) 12:38 19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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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전 뒤로 젖혀서?ㅋㅋㅋ의자 두개나놓고..그위에 누워서 햇어여 ㅋㅋ허리아프고 목아프고ㅜㅜ머리는 왜케 무거운지ㅜ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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