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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부모님 설득이 제일 문제네요

멤피 2018-10-30 (화) 11:03 5년전 190
윤곽 하려고 돈은 모으고 있는데, 부모님이 뼈 건드리는 거는 엄청 거부감 느끼시네여 ㅜ 그냥 잠깐 어디 놀러갔다온다고 거짓말해야하는건지 ㅋㅋㅋㅋㅋ  광대만 할 거기는 한데 붓기랑 음식 먹는거 때문에 솔직히 확 못 저지르겠어요 ㅜ 이럴 땐 혼자 사는 친구들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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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건
리오공방 글모음 2018-10-30 (화) 11:07 5년전 신고 주소
아무래도 큰 수술이다 보니ㅠㅠㅠ
하우스와이프 글모음 2018-10-30 (화) 11:32 5년전 신고 주소
저도요 뼈는진짜용납이안된다는식으로말해서
최소 일주일은 여행가는척하고 방잡고나와있어야될거같아요 ㅠ진작자취할걸
ym**** 글모음 2018-10-30 (화) 12:06 5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윤곽은 무섭워요
테일러힐 글모음 2018-10-30 (화) 13:40 5년전 신고 주소
윤곽하면 옆에보호자있어야될텐데 어머님한테
간절하게 얘기해보세요
너무스트레스받는다고..
     
     
멤피 작성자 글모음 2018-10-30 (화) 13:58 5년전 신고 주소
[@테일러힐] 역시 그래야 할까요 ㅜㅜ 하긴 집에 가는거랑 약타러 가는 것도 힘들거 같아요  ㅠ 조언 감사해요
글모음 2018-10-30 (화) 21:25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윤곽하려다가..시티찍고 지방흡입권유받았는데
부모님이 엄청 반대하시네요ㅠ 설득은 어떡해서든 해야할거같아요;
오재 글모음 2018-10-31 (수) 01:22 5년전 신고 주소
양악중에 광대가 제일 위험하다는데 ㅠㅜ 꼭 하셔야하나요
아이린닮자 글모음 2018-10-31 (수) 09:14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반대 많이 하셨는데
나중에는 너 인생이니 알아서 해라 라고 하시더라구요
tjdrhdTM 글모음 2018-10-31 (수) 09:29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몰래하려는데 안되겠죠ㅠㅠㅠㅠ
분조 글모음 2018-10-31 (수) 18:10 5년전 신고 주소
저희부모님도 윤곽은 절대 반대하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ㅠㅠ
sjjky 글모음 2018-11-04 (일) 01:34 5년전 신고 주소
ㅈㅓ두 진짜 코수술하고 싶어서 자취하고싶단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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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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