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보면 알아볼수록 더 무섭기만 하네요..
처음엔 별거 아니겠지~ 남들도 다 하는거니까~ 하고 찾아보면 찾아볼수록 무섭습니다 ㅠㅠ
얼굴에 컴플렉스가 너무 심해서 망해도 죽을 각오로 눈 딱 감고 해버리자. 하고 막상 딱 병원 알아보니 부작용 얘기가 수두룩하고..
하필 저는 왜 컴플렉스가 입인건지. 이빨 네개 뽑아야 한다는 말에 2년 전에 포기했는데 거울 보면 볼수록, 사진 찍으면 찍을수록 스트레스 받아서 그냥 눈 딱감고 지르자! 하고 보니 또 수술과 교정 선택해야하고..
다른건 몰라도 원하는 부위 하셔서 성공하신 분들 정말 누구보다 부럽습니다.
아직 안하신분들, 하셔서 모양 나오길 기다리신분들, 마음에 안들어서 다시 하신분들도 꼭 잘 돼서 만족하셨으면 좋겠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하라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