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 만나서 데이트하면 거의 제가 내는편입니다.
하루에 쓰는비용이 5만원이라치면 4만원은 제가낸다고 보면 되구요. 저도 여친한테 쓰기싫어서 그런게 아니구요. 다른친구들보니 다 데통만들어서 쓰는거보니
부러워서 데이트통장만들어서 월 얼마씩 넣어서 쓰자고 말했더니 기분이 좀 나빴나봅니다. 자꾸 제가 지출을 하다보니 어느새 그걸 당연시 여기는거같고 점점 힘들어지네요. 다시한번 말해봐서 안되면 헤어지는게 맞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