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말 큰 마음먹고 애셋 맡기고 따가운 눈초리를 감당하며 대전서 서울까지 상담다녀왔어요
11시에 오앤영 12시30분에 세현예약이었는데
서울가는 버스안에서 오앤영전화왔어요ㅜㅜ 선생님 수술늦게끝나서 2시30분에오라고ㅜㅜ
막둥이가어려 오랜시간 집못비우고 대전가면 너무늦어질거같아 캔슬하고 세현만다녀왔어요.
세현이 자연스럽게 잘한다 재수술잘한다 하는분들도계시고 절대가지마라 욕하는분도 계시고ㅜㅜ
혼란스러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