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 지향하는 것의 차이이기도 하고 자존감의 차이이기도 한 것 같아요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가 더 예뻐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서(?)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자신의 모습에 가까워지려고 성형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외모가 불행의 원인이라고 생각해 불행하지 않으려고 하시는 분이 있고 하더라구요 성형 동기가 참 다양한 것 같아요
이상적인 자기 모습이 실제 본인 모습과 너무 다르지 않은 한 전자의 경우는 한 번 성형 잘되면 만족하고 외모에 신경을 끄고 사는데, 뒤 경우는 계속 고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외모가 달라졌는데도 생각만큼 행복하지 않아서 더 더 고치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