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연애상대에게서 결혼을 늘 바라보는 편인데
이 사람이 엄청 자상하더라도 뒤로는 그렇지 않거나 언제든 변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센스있고 정말 자상한 사람, 특히나 모두에게 자상한사람, 변할지 변하지않을지는 확신할 수 없는 경우.
아니면 다소 연애에 엄격하거나 말은 자상하지 않더라도 변하지 않을 것 같고 다른 사람들에게는 더 관심없는 사람.
결혼을 한다면 어떤사람이 좋을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