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자극적인가요?
한달전 코재수술 후 붓기가 빠지면서 휨과 비침으로 하루하루
스트레스가 커져만 가네요.
물론 병원에서는 이상 없다는 피드백이 돌아올 뿐..
오늘 저는
극심한 우울감과 무력감을 견디지 못하고 신경정신과를 찾았으나 저의 고통을 충분히 표현하지 못해서인지 제대로된처방을 해주지 않아 다시 병원에 들어가 의사에게 하나하나 따지고 원하는 약을 받아냈습니다. 내가 힘들다는데 이해받지 못하고 결국 스스로를 버린 샤이니의 종현도 비슷한 경험을 했을까 싶은..
동질감이 느껴진 하루였네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