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나 잘난 맛에 살다가 나이들 수록
나이에 비해서 해둔 것도 없고 나는 무엇을 위해서
살아가야 하나...하고픈거 좋아하는거 하나도 없이
방황하며 살아가네요 그나마 좋아하는 것들도
오래한만큼 결실을 이루지도 못하고..
주위에 보면 저 빼고 다들 재밌게 잘 사는 거 같네요..
저만 이런가요?? 밤만 되면 되게 스스로에게
자책이 심해지네요 이러면 안 되는데 ㅠㅠ
거울보니 더 우울해지구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