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탔는데 무섭게생긴아줌마가 앞에있었음
전 봉잡고 서있었어요
근데 일어날때 저를 어깨 확 치고 일어나더라구요
쎄게부딪혀서 아야 ..이소리냈는데
갑자기 노려보면서 쌍욕하는거에요..
내릴때까지 고개돌리며 눈알굴리며
저보고욕하더라구요.. 왜인지도모르고 욕들음
너무놀래서 못들은척했는데 그때이후로
뭔가 피해의식생겼어요... 시내버스타기 무섭고그럼
아직도 생각하면 어이가 없어서 눈물이 다 날 정도
지금 같으면 모욕죄로 고소하겠다고 난리 칠거에요.ㅠㅠ그렇게 못한게 두고두고 속이 끓어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