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느 정도의 자기애는 팔요하나 그것이 필요 이상으로 심한 사람들 특징
1. 자신이 얼마나 많은 일을 했고 능력을 발휘했고 어떤 어려움을 이겨내서 여기까지 왔는지
혹은 자기가 얼마나 예쁘고 누구누구가 자기를 좋아했다는 등등
자기 얘기를 주된 주제로 삼으며 그것을 인정받기 원함
2. 상대방의 말을 듣기 보다 주로 말하기를 좋아함
3. 툭하면 힘들다고 징징거리기.... 자기가 수고하는지 남이 알아주길 바람
4. 남에게 부탁을 잘함 그것도 별 미안한 기색없이 당당하게,,,
5. 인간관계가 깊지 않고 친한 사람이 자주 바뀜.
주로 자기 말 잘 들어주고 공주 대접해주는 자존감 낮은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다
그 친구가 지쳐서 나가 떨어지면 다른 친구랑 친하게 지냄
(간혹 그 친구를 잊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그것은 정 때문이라기 보다 그만큼 자기 말 잘듣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
6. 자기보다 더 잘나거나 예쁜 친구랑은 거리를 둠.. 자신의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으면서도
자기를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친구를 원함
7. 질투가 심함 즉 남이 자기보다 잘난 게 기분나쁨
8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에 엄청 신경씀 그리고 항상 남이 자신을 주시하고 있고 자신이 사람들의
주목의 대상이라고 생각함
요즘 자기애 강한 사람들이랑 교제하면서 든 생각을 정리해봤어요
자존감이 낮은 것도 문제지만 지나친 자기애도 문제네요
건강한 자아감을 갖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러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 중이에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