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원장은 상의도없이 수술할 때 상담할 때랑 라인 다르게 수술해놓고 수술 뒤 통보해서 다신 하고 싶지 않은데 그나마 여기가 좀 믿을만은 한 거 같아서 평 좋은 다른 원장한테 하고 싶거든요ㅠㅠ... 근데 엄마가 괜히 기분 상해서 이상하게 수술하면 어떡하냐고 걱정하시네요ㅠㅠ... 성예사분들도 비추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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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돋네] 네네 저 원래 해준 원장은 아빠 선배라 그냥 믿고 한건데 라인도 좀 올드하게 잡고 무엇보다 상담때 잡은 라인을 상의도 없이 수술때 바꿔 해서 화가 난건데 다른 원장은 라인 깔끔하게 잡고 괜찮긴하더라구요... 근데 괜히 원래 원장땜에 조금 찝찝해요ㅠㅠ 제가 수술 뒤에 항의한적 있었거든요... 그래서 괜히 이상하게 수술할까봐 좀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