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머리 싹둑 잘랐어요 -_ㅜ

헐~ 20센치라 ㅜㅜ 진짜 마니 자르셧당 ...아깝~!!! 저도 머리가 허리정도됐었는데 머리감기가 귀찮아서 혹하는 맘에 잘라버렸는데 지금 한 5년째 단발이에여 ㅡㅡ;; 머리길러야지 하다가 어깨정도 되면 지저분해서 또 짜르고 짜르고를 반복한게 그래여 ㅠㅠ 요즘 또 기르는 중인데 지금이 또 어깨정도 어중간한 길이라 마구뻣쳐서 죽겠어여 요즘 미용실을 멀리하는중입니다...님도 고비를 잘넘겨서 다시 윤기나는 머리결로 재탄생시키세욧

상한 머리카락이지만 너무 아까워요 ;ㅁ; 앞으론 헤어케어에 전력을!!ㅋ

머리감을때 그 허전함은 100백로 증가할껍니다 T^T

그냥 있어도 허전해요 ㅜ_ㅠ 주르륵;;

헐..상한머리 20센치나 되셨어요?? ㅡㅡ;; 저도 곧 염색 할껀데 머리는 짜르기가 갠히 좀 그렇네요.단지 다듬기만 할껀데도..^^;; 그나마 저는 머리결이 좋진 않지만 워낙 튼튼해서 염색을 4번가까이 했는데도 하나도 안상했네요..^^

많이 자르셨다;; 그래도 한번쯤은 머리스탈을 과감하게 바꾸시는것도
괜찮데요^^ 전 지금 머리 기르는중인데 이거 실증나면 님처럼
머리 확 짤라버려야지 ㅎㅎ

전 머리 거의 20센치 짤랐을때 무게감이 확줄던데..ㅋㅋ 머리가 가벼워진 느낌~

저도 예전에 허리까지 오던 걸 단발로 잘랐다가
다시는 길게 못 기르고 있어요ㅠㅠ
어깨에 닿기만 하면 지저분해보여서 자르고 자르고;;
지금은 파마한 머리에 염색하고 그래서
완전 상했지만, 길러보려고 악을 쓰고 있답니다ㅠㅠ;

전 상하든말든 허리까지 길러볼려고 냅다 기르는중인데..힘드내요

저런....;ㅅ; 힘내요... 전 끝부분이 좀 상했지만 그래도 기르고 있는데..;ㅂ;
파마는 자주 하면 안되려나?;ㅂ;

serein님 나랑 똑같다 T^T 한번 자르면 기르는게 정말 어려운거 같아용..

마자염..항상 똑같은 길이

이젠 두번다시 부시시펌 안할랍니다 ^ㅠ^ 머리카락 빨리자라는 샴푸주문
했어요- ㅋㅋ

푸르고있는것보다 묶고있는게 머리카락이 더 빨리자란대요-
머리 감기전에 브러쉬로 톡톡톡 두피마사지 해주는것도 도움 되구요
꼬맹이때 빼고 짦은머리 해본적없는 저로서는
20센치 자르신 그 용기가 대단해보이네요+_+
전 나름대로 많이 자른다고 7센치 잘랐는데 거기서 거기;;
ㅋㅋㅋ 머리카락은 자라는거 신경안쓰면 더 빨리자라요~ㅋㅋ

저 머리 디게 빨리 자라는데 머리 맨날 묶어서 그런가...^^; 대신 좀 반꼽슬이 되는것도 같아요..묵은자리만 자국나서 휘니까..ㅋㅋㅋ

나 지금 머리 묶었음 -_- 얼릉 자라거라~

꺅 저도 머리 묶어야겠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