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갈때랑 나올때 다르고(예상은했지만) 실장이 저 예약금 걸었다했을때 바로 다른동료보고 눈짓하는거 다봤고 약간 찜찜했지만 잘하겠거니 했거든요 근데 무슨 원장님도 한명밖에 없다하고 그원장님한테 2차까지 다받았는데 그냥 하기전이랑 별 차이도없고 똑같음 이래서 지방이식은 잘하는데 갈걸그랬어요 티엘이 잘하는줄알았는데 배신맞은기분^^사후처리도 정말정말 별로였어서 큰 수술도 갈 일 없겠다 싶어요 이번에 좋으면 계속 가려했는데 진짜 다신가고싶지않은 병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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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여기서 윤곽상담받았었는데 예약하고 갔지만 의사 1시간정도 기다렸어요 30분을 상담실장이랑 상담하고 30분을 더 상담실에서 기다렸지만 결국 의사는 못만나고 상담비2만원 날리고 그냥 나왔어요 다음에 오라했지만 기분나빠서 다시는 가고 싶지 않더라고요. 상담할 때도 상담실장 불친절을 넘어서 싸가지.. 혹시 연예인 사진 보고 온 거 있냐고 묻길래 저는 연예인 사진 그런거 생각안해놔서 음 잘모르겠다고 이다희 얼굴형 너무 예쁜거같다고 했더니 풉,, 기분나쁘게 웃더라고요. 진짜 너무 기분나빴음, 손님앉혀놓고 대놓고 비웃어요. 그러고는 아직 의사상담도 안받았는데 당일예약 강요하고 너무너무 별로였어요
[@Oioio] 미쳤네요.. 잘 알아보고 갈걸 후회중 대체 왜 갑자기 티엘에 꽂혀서 ㅋㅋ이벤트보고간것도아닌데;저는 진짜 병원을 잘 못고르는것같아요 그래도 실장님 착하고 좋아보여서 바로 하겠다한건데 결제하자마자 태도 싹 변하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본인에겐 돈버는 일이고 지이가 큰 수술 아니라지만 병원 전체가 공장마냥 돌아가요 수술 하든말든 이런느낌 진짜 무책임함 제가 요즘 그럴 여력만 있어도 화나서 항의도하고 좀 그랬을텐데 그냥 돈버렸다치고 말려고요 대신 여기저기 알려야죠; 어쩐지 바비톡에서 이벤트를 하더라 댓쓴이분도 실망 크셨겠어요 ㅠㅠㅠ토닥토닥..
[@아론니] 저는 다른 병원들도 많이 다녔고 잠깐 일해보기도 했는데 티엘이 공장느낌 젤 심했어요 진짜 돈내자마자 걍 바로 냉해지는게 보이고 그렇더라도 실력이 좋으면 상관이 없는데 공장 찍어내듯이 무료하게 네네거리고 수술하고나오면 1차나 2차나 보완된거없이 똑같고.. 앞에 코디들도 수술 다하고나왔는데 알아서 퇴원하라는듯 냉하게 쳐다보고 질문하면 그때서야 대충 대답하고; 그렇게 불친절하고 배려없는 곳 처음이에요 많이 상처받고 옴^^글고 첨에 실장님이랑 딜할때도 이벤트 오늘까지라고 대충 둘러댄거 알았는데 그냥 착하고 좋으셔서 모른척 하려고 한건데 역시나 결과가 이렇네요 그냥 교훈얻었다생각하게요 코같이 큰수술 안한게 어딘지.. 여기 비싸다고 유명한 곳 맞아서 리스트에 있다면 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지이가 남한테나 별거아니지 하는사람입장에선 큰 수술 맞거든요
[@아론니] 가격에 따라 원장 배정이 정해져있나 보네요 전 지이는 그 원장님밖에 없다 하더라구요? 그래놓고 다른 코디들이나 지나다니는 사람들은 원장님 누구시냐고 물어보던데 지이가 원장님 한분뿐이면 물어볼리가.. ㅋㅋ 나이 어리다고 무시하는건지 뭔지 하여간 기분나쁜 경험이었어요 글고 대표 원장님이 해주신다해도 병원 전체 이미지가 그러면 전 안하고싶을 것 같아요 뭣보다 사후처리가ㅜ중요하다 생각해서
동원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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