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얀*병원에서 이번년도에 가슴 재수술을 했습니다.
재수술방법을 어찌할거다 알려주지 않고 수술실에서
열어보고 그에맞게 근육밑으로 할지 위로할지 결정한다더라구요~
경험이 많은 쌤이라길래 믿고 했습니다.(쏨*)
원래 원하던 쌤은 아니였는데 한국에서 부터 연결해주는 피*란 사람이 나중에 부작용이 나고 했을땐 자기가 말을하기 더 쉽다하며 수술 이틀전 이야기 하길래 혹시나 부작용을 우려해 그렇게했습니다. (지금도 부작용나서 이러는데 내가 원한 선생님한테 해서 만약 잘못됐으면 꼴좋다웃고만있을 피* 라는 사람 생각하면 치가 떨리내요...)
그 사람의 사후처리는 진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현재 네이버까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거기서 한국사람들을 모집해 돈을 한번에 송금하면 병원예약, 의사통역, 숙소제공 , 비행기티켓까지 일사천리로 진행돼 대부분 한국사람은 이 피*라는 사람을 통해서 얀*병원을 가져..
부작용 났다고 메세지보내니
의사도 잘못된걸 인정했고 유감이지만 자기선에서 재수술하긴 어려울거 같다고 병원에서 환불 진행이 되면 그 수순에 따르겠다.. 그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건 뭐 몇달이 지나도 깜깜무소식에 가이드 역활도 해준 피*는 나몰라라 하고 있고 부작용난 환자는 돈버리고 시간버리고 정신적으로 너무너무 힘드네요..
그전 가슴이 10년정도되었고 프라** 선생님한테 했었어요..감촉도 내 가슴같고 너무 잘되었는데 10년지난지금 출산을 2번나 거쳐 가슴모양이 변형이 되고 리플링도 잡혀 안전상 보형물교체겸 재수술 한건데 하고난 후 지금 7~8개월 지났는데 우글쭈글 할머니 가슴입니다.밑절흉터는 빨갛게 튀어올라와 있고 나 가슴수술 잘못됐어요 써있습니다. 챙피해서 헬스장 샤워장도 못가서 감추고 씻구요 . 가슴보형물이 가슴자리에 위치해야 하는데 한참을 내려가 있어서 속옷사러갔는데 직원이 놀랩니다.. 수술잘못된거 아니냐고. 내가 왜 타지에서 600만원주고 수술한 가슴을 이런소릴 들어야 합니까 분통하고 억울해서 잠도 안옵니다.
가슴이랑 보형물이 따로놉니다...가슴모양도 굴곡져 찌그러져 보이구요
내돈주고 수술받고 잘못되고 스트레스로 우울증까지 생기고 ㅠㅠ
솔직히 태국 병원비가 싼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가슴수술 비용이랑 비슷하며 숙소 비행기까지 600들었어요..
일주일정도 체류..
가슴수술 하실분들 절대 얀*는 비추입니다.
사후관리 나몰라라 합니다.
피* 란 사람은 까페에 글올리니 강퇴시켜버렸네요 ㅎㅎㅎ 이런사람 믿고 가야합니다 .절대비추구요!
그 수술 진행한 쏨*선생님이 사진을 받으시고 잘못된걸 인정하셨다하셔 병원방침에 따라 환불을 해주던 뭘 해주던 절차를 기다리고있는데
연락은 커녕 메일답장 한통 못받고 (피*란 사람이 마냥 기다려야 하니 메일 알려주면서 압박하라더군요..병원메일 알려주면서...그래서 메일 보냈습니다.
이래저래 언제 수술한 누구누구다... 진행사항 자체를 알고싶다고..
읽습니다. 읽었는데 답변없어요...
피*라는 한국인 사람이 하는말이 더 가관이예요.. 자기가 힘을쓰고 있었는데 문제가 생겨 이 환불건에서 자기는 빠지겠답니다..이게 말이되나요? 누구때문에 선생님도 바꿔서 이지경이 되고 자기가 하란데로 메일 보냇더니 이제와서 한다는 말이 어차구니가 없네요..
얀*병원 태국에서 성형수술하실분들은 부작용 우습게 보지 마시고 나한테 이런일이 생길줄 알았나요~ 꼭 각서아닌 각서를 받으시던 사후처리 확실히 하겠단 증거를 받아두시길..
부작용났을시엔 비행기 5시간 걸려 또 경과보러 가야하고 끔찍하네요..
트렌스젠더 수술은 몰라도 미용적인건 저는 비추네요...
아무튼 이번경험으로 얀*병원에서 수술 잘못되면 그 사후 처리는 언제될지도 모르고 재수없게도 환자몫이 될수도 있다라는거 다시한번 느꼇네요..
그 병원 관계자 (한국인)피*라는 분이 있어요~
그 사람 통해서 절대가지 마세요..나몰라라합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