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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부모님 설득

꿍잉 2018-10-31 (수) 23:44 5년전 787

윤곽수술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는 중인데 아직 학생이고 알바도 안하는 상태에서 믿을 수 있는건 부모님뿐이고 ... ㅠ 설득하는게 젤 큰 관문인거 같아요... ㅜㅜㅜ 그런데 두분 다 아무래도 뼈깎는 수술이라 다 반대하시네요.. 전 너무 컴플렉스인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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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건

쵸파TM 글모음 2018-11-01 (목) 00:53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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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선수술 후뚜맞하려구요ㅎㅎ 도저히 설득이 안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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쌉정인 글모음 2018-11-01 (목) 01:03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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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설득하셨으면좋겟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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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덕붸 글모음 2018-11-01 (목) 01:15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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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돈부터 모으시고 설득하시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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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콩쓰 글모음 2018-11-01 (목) 03:31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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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설득만 거진 8년? 부모님 돈도 아니고 제돈으로 하겠다는것을ㅜ 부모님이니 동의를 구하겠다는건데 ,, 죽어도 절대로 안된다라는 말만 돌아올뿐이더라구요 이젠 제맘대로 하려구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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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와이프 글모음 2018-11-01 (목) 05:24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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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입밖으로말도못하겠어요ㅠㅠㅠ 저번에같이티비보다가
윤곽부작용으로 대인기피증걸린
여자 케이스같이보며 딱하다 수술은득될게하나없다 이랬거든요..난리날거에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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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닮자 글모음 2018-11-01 (목) 08:44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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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위험해서 그럴거에요ㅠ 만약 제 자식이 성형한다하면 반대할거같아요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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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리즈얌 글모음 2018-11-01 (목) 09:28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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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술 후뚜들이 와닿네요.. 막상하면 별말씀 없으셔요
근데 뼈 수술이니까 계속 말씀은 드려야 할 것 같아요
회복기간도 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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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hop 글모음 2018-11-01 (목) 10:44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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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랑 완전 똑같으시네요ㅠㅠ 저도 학생이고 안면윤곽 생각중인데 부모님이 너무 반대하네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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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균 2018-11-01 (목) 11:32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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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성인인대도 부모님 설득할 자신 없어서 그냥 친구데려갈까 생각중이에요 부모님한텐 여행갔다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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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 2018-11-01 (목) 17:30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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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심각한거 아니면 하지 마세여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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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띵 글모음 2018-11-01 (목) 18:10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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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진지하게 부탁드려보세요 수술이 왜 필요한지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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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이여 글모음 2018-11-01 (목) 18:37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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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위험성이 있다보니 반대하시는분들이 많은거같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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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커피 글모음 2018-11-01 (목) 22:52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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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모님이 좀 반대를 하셨는데 나중에는 잘되었다고 해주셨어요.
저는 제가 왜 해야되는지에 대해 어필을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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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북빈 글모음 2018-11-02 (금) 18:41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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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보세여! 알바하면서 돈을 보테는것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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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 글모음 2018-11-02 (금) 19:15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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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알아보시고 공부하셔서 부모님께 말씀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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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opa 글모음 2018-11-04 (일) 00:20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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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뺘깎는수술은 신중해야되요
성형외과 의사쌤들중에서도 말리는분이계시더라고요
그만큼 부작용이 올확률도 크고 제주위에도 음식질질흘리며먹고
통증에시달리고 .. 말도아닙니다 한번 경락도 알아보세요
ㅇㅂㅌ 경락잘한다그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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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님 글모음 2018-11-07 (수) 11:44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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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이 많이 큰수술이라그런가보네요ㅠㅠ저희부모님도 첨엔반대하셨는데 제가 몇년째스트레스받은걸 아셨어서 결국엔 창성해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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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헹 2018-11-07 (수) 18:43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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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변에 윤곽수술 한 사람 꽤 있는데 한 5년 뒤부터는 얼굴이 흘러내려요 아직 젊은데 턱이랑 볼이 울퉁불퉁...뼈는 절대 건드리시면 안되어요~~그리고 뼈 있어야 이뻐보여요~ 얼굴에 각이 있어야 되어요!! 윤곽수술 말고 다른 수술 추천드립니다. 차라리 눈 코가 나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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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티엠기 글모음 2018-11-09 (금) 04:10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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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플랙스시면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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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힐 글모음 2018-11-09 (금) 19:10 5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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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몰래할거에요저도.. 설득이절대안되요
그걸해서뭐할거녜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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