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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기 싫네요...ㅠㅠ

하늘나무 2005-08-25 (목) 11:05 18년전 800
대학교 1학년인데..
학교다니기가 너무 싫네요..ㅠㅠ
2년제 대학에 재학중인데요..
2년제는 반이 나눠져 있어요.
그래서 반얘들이랑 친해야 하는데..
진짜 솔직히 마음맞는 친구들하나 없고,,,
어쩔수 없이 같이 다녀요..
제가봐도 서로서로 안맞아 하는데..어쩔수 없이 같이 다니네요...
막...불안하고...그래요...
대학오면 자기 이익땜에..붙어다닌다는 말은 들었는데..
저 대학와서...우울증 생겼어요..ㅠㅠ
이제 1년반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요...
대학이 원래 이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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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벨르 글모음 2005-08-25 (목) 12:58 18년전 신고 주소
그런 분들도 마니 봤고....또 누구나 한번씩은 느낄 수 있는 감정 같아요~ 고등학교 친구들이나, 예전 친구들이 함께 다니면..조금 나은데..아니면..더 그렇기도 하죠~ 저두..1학년 땐, 그런 생각 많이 하고 힘들어하고 그랬는데요..앞으로 3년이나 이래야 한다 생각하니 우울해서..마음열고 먼저 다가가고..신경 덜 쓰고..그러려니~함스. 긍정적으로, 깊게 생각하지 않으니 괜찮아지던데요ㅋㅋ
벨르 글모음 2005-08-25 (목) 13:00 18년전 신고 주소
불안해하고...우울해하면...더 그래요~~~힘내세요~~~ 홧팅~~~^^
은선-♡ 글모음 2005-08-25 (목) 13:03 18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욘 ㅠ _ㅠ;;
전 대학다닐떄 =ㅁ= 저희과에 여자가 저뿐이였답니댜 -ㅁ-;;
죄다 남자였죠 ㅋㅋ 화장실갈때도 혼자;; 밥먹으러갈때도; 남자들이랑;
죄다 남자랑만 활동하구; 여자들이 많은 과가 참 부러웠었더랬죠 ㅋㅋㅋ
그래서인진 몰라도 한달에 학교 한번가고 -ㅁ-; 막 거의 학교를;;
안나갔었어요 =ㅁ=;; 시험떄만 나가고;;ㅋㅋ
그 맘이 안맞는 친구분들도 , 지내시다보면 또 어느새 맘이 맞을수도,
있는거구,, 힘내세용 + _+// 화이팅이예용 !!
시윤 글모음 2005-08-25 (목) 13:52 18년전 신고 주소
저도 어쩔수 없이 같이 다녔지만 진짜 안맞더군요 그래도 힘내서 다니세요!!
울라쑝 글모음 2005-08-25 (목) 16:23 18년전 신고 주소
마음에 맞는 친구를 찾기보다는 마음을 맞춰보심이 어떨지.. 시험공부할떄나 그외 힘들고 어려울때 마음을 맞추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다보면 친해지기두 해여.
고딩때나 초딩떄 친구들처럼은 아니겠지만 또 그런대로 쨈나게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디여...
전 제가 잘 맞추는 편이라서 ㅎㅎㅎ
햄톨 글모음 2005-08-25 (목) 16:32 18년전 신고 주소
저도 대학 1년 중반 까지 그래썽요..우울증 생기고... 딱히 진짜 맘맞는친구 몰르겠고..애들이다 이익적이고..자기 이익대로 지낼려고 하고.근데 점점 지내보니까..익숙해지고..친해지게되요..직장에 나오니까 대학생활이 많이 그립고..대학친구만한 친구도 없데요..그러니까 즉..사회에 나오면 더 친구 사귀기 힘들다는거죠
미스킴 글모음 2005-08-25 (목) 17:18 18년전 신고 주소
와우 저랑똑같아요 ㅠㅠ 저도 진짜 마음안맞아요 친구들끼리 ㅠ 2년동안같은반친구들이랑 잘지내야 하는데..ㅠ 그래서 학교가기가 싫어요
대학은원래 그런가봐요 전 2학기때부턴 제가 친구들한테 맞춰보려구요..
2005년의꿈 글모음 2005-08-25 (목) 18:25 18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에휴. 저도 그랬답니다.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대학생활 스스로 찾지않으면 늘 외롭고 힘들답니다. 적극적으로 변해보세요^^
하늘나무 작성자 글모음 2005-08-27 (토) 12:54 18년전 신고 주소
리플 달아주신 분들 모두 너무 감사해용 ㅠㅠ
나만 힘든거 아니니까..힘내자..항상 마음은 이렇게 먹는데...
막상 행동은..... 마음과 따로 노네요...ㅠㅠ
제가 이 친구들에게 맞춰보려고 노력을 해봤는데요...
쉽지 않을거 같네요...
제가 옷도 잘입고..스타일 나고.. 좀 노는 스타일은 아니지만..그렇다고...반대는 아니거든요..그냥..딱 중간인..학생인데...
이친구들은....좀..다르네요...;;;
제 친구들과는 다른 친구라고 해야하나...그니까..여태까지 사겼던 친구들과 많이 다르네요...관심사나....스타일이나....
같이 있으면...할말이 없구..그냥..연예계 이야기..학교 이야기..하고....
그리고...제가..캐쥬얼한걸 잘 입는데용..
좀 여성 스럽게 입고 가는 날엔.... 막..오~오~ 이러는거 있잖아요..
사람 무안하게... 어색해지게..막..그러기도..하고...
5명이서 다니는데...저 말고는..스타일이..좀...;;;//
뭐..스타일로..사람 판가름하는건 아니네요..마음만 맞으면 되니깐..
근데..이런 사이에 끼여서..저도 그렇게 보이는거 같아... 좀..그래요...
한명은 네년에 휴학한다고 하네요..
그냥 혼자 다녀볼까..했는데.....쉽지가 않네요...;;
1년반만 참자..참자...하는데.......
정말....서로 눈치보는거 다 보이고... 답답해하고...
여하튼...감사합니다..^^
김수연 글모음 2005-08-27 (토) 17:48 18년전 신고 주소
힘내세요!!!!!!
이제 얼마 안남았잖아요 ㅠ
1년 반만
꿋꿋하게 참으면서
학교 다니시길 바래요^^
전 낼 모레
개강이네요 ㅠ
저흰 3년제라ㅠㅠㅠㅠㅠ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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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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