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한번도 안해봤고, 엄마 등쌀에 못이겨서 다녀왔어요ㅠㅠㅠ 신사동쪽에 있는 곳이었고 원장님 한분밖에 없더라구요... 원래 쉬는날이었다구... 코 상담 받았는데 눈 부분절개 지방제거, 앞트임이랑 코는 비중격 실리콘, 귀 연골 사용, 입술 윗 입술이 너무 두껍다고 조금 잘라내자고 하셨어요ㅠㅠㅠ 총 550에 하자고 하셔서.. 엄마가 너무 맘에 들어하셔서 예약금까지 내고 왔는데 너무 무섭네요ㅠㅠㅠ 잘 알아보지도 않고 다녀와서.. 잘못선택한 걸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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