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심리에요??

피해의식 아니고 그분들이 예의가 없는 것 같네요.

이상한 사람들인데요..?? 친구라면 저럴 수 없죠

뭐 대화 맥락중 한 두번 그런거면 이해하겠는데
계~속 그러면 기분나쁘죠. 어쩌라는건지 ㅋㅋㅋㅋ
그렇게 걱정되면 피부과 비용이나 대주고
하라그러세요 ㅋㅋㅋㅋㅋㅋ

말하다가 피부가 중요하다 이런식으로 한번 얘기하고 걍 넘어갔음 그런갑다 할거같은데 그렇게 계속 얘기하는건 좀 맥이는거같은데..

괜히 그런말에 너무 기죽지 마세요!! 꼭 그렇게 돌려서 까는친구들이 있더라구요ㅜㅜ 근데 저는 그냥 자격지심인가보다 하려구요ㅋㅋㅋ 매번 스트레스 받기도 싫고..

'나 피부랑 허벅지에 콤플렉스 있으니 그런말 안해줬음 좋겠어' 딱 말하시고 그래도 계속 저렇게 말하면 상대해주지마세요!!

ㅠㅠㅠㅠ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ㅠㅠㅠ 질투나서 그러나보죠!!

개념이 없네요 님도 그분들 단점 콕찝어서 되돌려주세요

혹시 피부가 좋아질리 없다고 좌절하고 계신 건 아닌가요? 정확히 어떤 피부를 가지셨는지 모르지만, 피부는 돈과 시간, 노력으로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지금은 피부가 좋지 않지만, 꼭 좋아질거야 하고 생각을 하시면 주변 자존감도둑들이 저런 말을 해도 조금 더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으실거에요.
다음에 같은 이야기 들으시면, '그럼 난 어떻게 해야 좋은 피부를 가질 수 있을까? 넌 피부를 위해 뭘 하고 있어?' 되물어보세요. 당신들에게 자존감 도둑맞지 않는다는 선언이 되기도 하고, 실제로 유용한 조언을 얻을 수도 있을 거에요.

저도 피부 안좋아서 그 기분 압니다.. 그런 친구 거르세요

아니 뭐 그런말은 할 수 있는데..
솔직히 그 말을 계속 하는건 좀 아닌것같아요..
그냥 자기도 모르게 한번쯤할수있는말이 아닌
계속 그런말을 한다는건 좀 제가 듣기에도 불편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