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후의 퉁퉁함은 붓기가 아니고 내부 상처입니다
만약 넘어져서 무릎이 심하게 찢어져 꿰맸다고 상상해보세요.
실밥풀고 상처 아물고 한달 정도 지났을때 만져보면 살이 띵띵하고 좀 아프지요.
수술절개한 자리가 좀 튀어올라와있고 꾸덕한 느낌이있습니다.
그 붙인 경계선의 살들이 말랑말랑하고 만져도 내 살처럼 아무렇지않게 되려면 최소 1년은 걸립니다.
얼굴이 뭔가 부자연스러워보이는 것도 상처가 아직 굳어있기 때문이예요.
1년 다르고 3년이 또 다릅니다.
최종 결과는 최소 1년이 지나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