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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프랑켄슈타인 모습에 익숙해져가는. -_ -ㅋ

인생역전-! 2005-02-05 (토) 20:21 19년전 1383
3일에 수술했는데요.
아주 처음엔 놀라긴 놀랐어요.
성예사 와서 구경하던 사진 그 모습 그대로. ㅋㅋㅋ
거기다가 마취 엄청 안되서 고생 꽤나 했더니 멍도 장난이 아니고.;
근대 찜질 열심히 했더니 은근히 붓기도 아주 쬐금 가라앉은것 같고
완전 저를 보면서 도망다니던 제 동생도 이제는 볼만하다고 하네요. ㅋㅋㅋ
그래도 빨리 실밥이나 뽑았으면 싶어요.
프랑켄슈타인이라 어디 못돌아다니니까-;
그래도 수술한 다음날 벙거지에 안경쓰고 버스도 탄. 풉!
빨리 실밥 풀고 멍 좀 가라앉히면 돌아다니고 싶어요.
집안에만 있으니 좀이 쑤시는. ㅋㅋㅋ
다들 예쁘게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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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이뿐자갸~♡ 글모음 2005-02-06 (일) 12:41 19년전 신고 주소
저도 다음날 혼자 버스타고 병원갔는데..ㅋ..막 테잎붙혀놔서 하나도 안보이잖아요.서가지고 얼굴밑으로 내려깔고 있었거든요.근데 제 옆사람이 자리 하나가 비니까.저보고."앉으세요"
이뿐자갸~♡ 글모음 2005-02-06 (일) 12:41 19년전 신고 주소
하는거에요..부끄러워서 죽는줄 알았어요.ㅋ.ㅋ .일부로 자리나도 안앉았는데.ㅋ;;
인생역전-! 작성자 글모음 2005-02-07 (월) 15:24 19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 아주 부끄러우셨겠어요. ㅋㅋㅋ 실밥이나 뽑으면 차라리 낫겠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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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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