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절개로 했는데요. 수술 후 3-4일차부터 간단한 물세안만 가능했고, 저때는 시력도 일시적으로 더 떨어져서 안경을 착용해도 잘 안보였어요..이건 개인차있고, 이 시기에는 물세안만해도 따가웠어요 저는ㅜㅠ폼클이나 화학성분 들어가면 안된다그래서 눈에 투명비닐붙여서 물이랑 샴푸 안들어가게 씻었구요..최소 쌍수당일과 그다음날은 푹 쉬라고 했었고, 실밥풀기 전 일주일간은 머리숙이면 안된다고 머리도 서서 감으라고 했어요..병원도 수술당일만 방문하는게 아니라 소독이랑 실밥풀러 일주일간 네번 다녀왔어요. 아이가 몇개월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도움 없이는 조금 힘들수있겠다싶어요...그치만 아이가 눈가에 손을 안댈수있고, 숙이거나 그런 것만 주의해주신다면 이미 마음 먹은 거 저도 할 것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