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 온지 얼마 안됬지만
화려하지 않고 자연스럽게를 바래도 막상 수술을 하고 난 뒤의 모습을 생각했을 때는 화려함을 바라게 될 거에요.
그래서 마음 속으로 딱! 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부작용이 올 수도 있지만(물론 안올 수도 있습니다) 화려하게 높은 코를 만들어보자
2. 무조건 안정적이고 무조건 자연스럽게 해야하자
둘 중 하나를 먼저 정하셔야 그 다음 진도가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제대로 정하지 않고 성형했을 때 최대한 자연스럽게 했지만 자기 생각보다 화려하지 않다고 느껴지만 재수술로 이어지는 것이고
화려하게 했는데 1년 안에 혹은 몇년 후에 부작용이 오면 또 재수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쓰니분이 마음을 딱 정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이런 덧글을 쓰는 것도 제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일 수도 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