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1살 멋모를 때 코성형을 처음 했고
복코에 매부리 코라서 절골+실리콘+비중격 사용해서 시술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성형에 대해 잘 모르고 멋모르고 결정한 것 같아요.
당시 의사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아니라 이비인후과 전문의였는데 그것도 모른 채로 수술했으니까요.
암튼 15년간 문제없이 살아오다가 점점 코가 찝히고 패인 느낌에 나서 재수술 예정이네요
지금 병원 여기저기 상담받고 있는데 좋은 병원 만났으면 좋겠어요. 정보도 많이 공유해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