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중에 콧볼이 평균 복코 정도 되는 애가 있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복코는 연골을 묶니.. 어쩌니 해도 의사들도 실리콘으로 높이를 높여서 약간 코를 땡겨서 개선을 하는 정도라고 하지. 원래 양옆의 콧볼이 두꺼운건 어쩔 수 없다고 하는데요. 제 지인은 1년반?? 그정도 넘게 콧볼 보톡스 엄청 자주 맞으러 다녔다고 해요. 병원에서 권하는게 3개월단위면 그친구는 2주 정도 ?ㅋㅋㅋㅋㅋㅋ 첨에 2주에 한번씩 맞다가, 한달에 한번씩 맞고 그러다보니 콧날개가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신기하더군요. 뭐.. 안전한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콧날개 두께가 얇아진건 확실히 봐섴ㅋㅋㅋ 저도 자주 맞아볼까 생각중/..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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