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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다들 부모님 하락받고 수술하시는 건가요?

크리숙달 2020-05-13 (수) 22:26 4년전 280
https://sungyesa.com/new/a05/599918
어렸을때부터 광대에 콤플렉스가 심해서 이제 대학 졸업하고 광대수술 알아보고 있습니다..제가 조금조금씩 모은돈으로 수술할건데 그래도 모자라면 부모님한테 조금 빌릴생각인데요.. (염치없는거ㅜ압니다ㅜㅜ)부모님께서 완강하게 반대 하십니다 ㅠ 부작용이나 위험성에 대해 엄청난 걱정을 하고 계세요. 아무리 설명해도 너무 단호하게 안된대요 ㅠ.. 다들 허락받고 하시나요..? 저 진짜 너무 콤플렉스라 사진도 잘 안찍거든요.. 허락받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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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건
뱅키쉬 글모음 2020-05-13 (수) 22:51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99939
도의상 그렇게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20대 중반 넘어가지 않은 이상이요
니맘 글모음 2020-05-13 (수) 22:57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99941
엄청 콤플렉스라면 잘 설득하는게 더 날것같아요ㅠㅠ
성형은 진짜 콤플렉스를 없애기 위해서 하는거면 전 안말릴것같아요
탄누 글모음 2020-05-14 (목) 01:55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99976
전 코가 남들이볼때두 심각해서 엄마가 어렷을때부터 코는 엄마가해준다고 얘기많이햇어서 한달뒤에 수술하로가용 ㅜㅜ
눈만하고싶어요 글모음 2020-05-14 (목) 02:29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599984
눈조차도 반대하시네요 개성 잃어버린다고 하심
옙쀼 글모음 2020-05-14 (목) 03:30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00002
저도 엄마가 어릴 때부터 코는 엄마가 해준다고 하셨는데 윤곽은 얘기하니까 걱정을 많이하시네요.. 하라고도 못하겠고 하지말라고도 못하겠다고만 하셔요ㅠㅠㅠ 솔직히 하라고 했어도 당장 달려가서 수술 예약도 못잡았을거면서 뭔가 서운한?마음에 퉁퉁거렸네요ㅠㅠ 엄마미안......뉴ㅜㅜㅜ
전 이 나이에 염치 없어서 돈 달라고 말씀은 못드리고 우선 알고는 계셔야할 것 같아서 엄마한테만 말씀드렸어요! 왜 수술을 하려고 하는지를 중요하게 말씀드린 것 같고 발품 후기 노트랑 병원 리스트 적어놓은 노트 보여드렸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는 잘모르겠지만..ㅋㅋㅋ
씬나게요 글모음 2020-05-14 (목) 11:1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00107
전 허락까지는 아니고 받을거다 정도? 제돈으로 하는거라ㅋㅋㅋㅋ
달떵잉 글모음 2020-05-14 (목) 11:2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00110
저도 부모님이 코수술 반대해서 제돈모아가지고 몰래 수술했었네요....ㅎㅎㅎ
lindy 글모음 2020-05-14 (목) 15:14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00301
전 허락 안받고요 ㅋㅋㅋ
안사면내가먼저 글모음 2020-05-14 (목) 18:06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00539
허락 보다는 하고싶다고 먼저 던져욬ㅋㅋㅋㅋㅋ
ilou 글모음 2020-05-15 (금) 05:12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00854
눈까지는 허락을 받았었는데..
므마마마 글모음 2020-05-15 (금) 14:30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01035
기겁하세요 ㅜㅜㅜㅜ 나중에 몰래하려고요.. 죄송하긴해요 ㅜㅜ
wooriii 글모음 2020-05-15 (금) 16:13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01101
대학 졸업하셨으면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최대한 합의점을 찾겠지만 넘 반대하신다면 저라면 할 것 같아요,,
라렌 글모음 2020-05-15 (금) 18:40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01228
네 아무리 제돈이라도 집에 가면 성형하고온게 확 티가나니..ㅠㅠㅠ
9y0175 글모음 2020-05-23 (토) 04:36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04871
저도 광대 너무 캄플렉스여서 무조건 수술 할거라고 주장했지만 부작용 찾아보고 이게 내 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다시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장점만 보고 수술할뻔 했는데 안하길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또, 하나에 꽂히면 계속 그 부분만 보이는데 너무 집착하지 않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부작용까지 받아들일 준비가 되셨다면 부모님 허락 없이 수술 하셔도 상관 없으실것 같아요. 이미 성인이시고, 수술비용도 직접 대시는거니까요. 그래도 수술 전에 한번쯤은 스타일링으로 보완하는 방법을 찾아보시거나 과거에는 광대를 컴플렉스라고 여겼지만 극복해서 수술 안한 사람들 사례도 찾아보시는것 추천드려요. 제 일같아서 몰입하느라 글이 길어졌네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치즈빙수 글모음 2020-05-27 (수) 06:46 4년전
주소 https://sungyesa.com/new/a05/606814
가슴수술이라 말하기도
민망해서 몰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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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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