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카페에서 지독하게 제 글에 댓글 대댓글로 어느 병원을 계속 추천하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며칠 후 다른 병원이 좋은것같아고 쓰니까 그 댓글 쓰던 아이디가
'그 병원은 별로라고 들었어요 후기도 안이쁜데 안가는게 좋을걸요ㅜㅜ'
이러는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만에 다른 아이디로 11개 연달아서 병원 욕 댓글 달려서 브로커의 분노가 느껴졌어요
근데 그 브로커 병원은 광고성 댓글을 엄청 많이 달아서 성공한 병원이라고 바비톡에서 봐서 와닿았어요
그게 진짜구나싶어서..
암튼 여기도 그렇지만 어플이나 카페는 정말 조심해야하는것같아요
브로커가 없는 병원은 없지만 너무 심하게 홍보하는 병원은 걸러야겠군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