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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면 늙어서 고생한다는말...

딸기초쿄 2007-04-04 (수) 11:12 17년전 3894
연예인들 성형한거 사진에다가 리플에 사람들이
지금은 이쁘지만 늙어서 고생한다고
그런 리플 많이 봤거든요..
근데 늙어서 고생한다는게 어떻게 된다는 거예요?
늙으면서 쭈글쭈글해지면서 성형한 부위가
이상하게 변하나?
아니면 광대나 턱깎은 사람들 뼈깎았으니까 늙어서 뼈가 시린다던지..그런걸 말하나요?
쌍커플같은 경우는 별로 상관없을것 같기도 하고...

그리고 이번에 팔골절 하다가 죽은 여중생도 있고..ㅠ
쌍커플 하다가 죽은 사람도 있고..
그런 소식 접하면 성형하고 싶은데..무서워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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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엔젤리앙 글모음 2007-04-04 (수) 11:51 17년전 신고 주소
쌍커풀은.늙어도 상관없을껄요. 늙은사람들 살처저서 일부러 쌍커풀하는사람많자나여. ㅋㅋㅋㅋㅋㅋ뭐 늙어서 고생해도.젊은시절을.아름답게 보낼수있다면야...................... 그깢고생쯤?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ㅠㅠ
망한케이스 글모음 2007-04-04 (수) 15:06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뼈 깍은 사람은 뼈 시리다고 하던데요 가만히 있어도 시리다고..;; 솔직히 잘한짓은아니자너요 아무이상 없는 살 찟어서 실리콘 넣고 그런건.. 저도 코가 가끔 시려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심해지는듯..
헉대~ㅡㅡㅋ 글모음 2007-04-05 (목) 00:15 17년전 신고 주소
체질에 따라서 틀리겠죠? 턱깍고 10년이상 된사람도 아무렇지도 않게 잘만 생활한다 던데요?? 그사람 나이도 많다던데..ㅎㅎㅎ 다 운인듯..ㅋ
쭝아 글모음 2007-04-05 (목) 03:17 17년전 신고 주소
솔직히 그런경우 거의 못봤어요. 다만 보기에 조금 어색하다뿐.. 요즘 문희에서 문희엄마로(친엄마는 아님) 나오는사람 보면 얼중 정말 어색하드라구요.
cahisl 글모음 2007-04-05 (목) 08:59 17년전 신고 주소
솔직히 나이들면 한해한해 몸이 달라지는거 느끼거든요. 지금은 막 이뻐지고
싶어서 그런데 나이들면 건강밖에 없어요. 전 해외에 사는데 오늘처럼
비가 오고 이런날은 몸이 더 빨리 알아요. 제가 아는분 어떤분은 얼굴에
상처 땜에 얼굴에칼을 데었는데 남자분이신데도 절대 몸에 칼을
대는거 하지 말라고 그러네요. ㅎㅎㅎ 저도반은 접었는데 또 이곳도 기웃거리
고 ㅋㅋㅋㅋㅋㅋ
풀딱 글모음 2007-04-05 (목) 18:57 17년전 신고 주소
마취나 그런게 몸을 힘들게 해서 수명을 뺏어간대요.. 대공사 많이 한 사람들이요..마취제가 몸에 안좋다네요..뭐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몸보다는 나이들면 안좋아지는게 당연하겠죠.
망한케이스 글모음 2007-04-05 (목) 22:48 17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마취가 안좋긴 해요..ㅜㅜ 특히 전신마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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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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