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

성형 이야긴 아니지만..가슴아파서요..(강아지)

알리샤밀라노 2005-05-06 (금) 00:17 19년전 1127



(펌)시추농장에서 건강원으로 넘어가기 직전 아이들 45마리들(아름품 펌)

글쓴이 : 빈이엄마
조회 : 45 스크랩 : 0 날짜 : 2005.05.05 12:22

혹시난 하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분양받길 원하시는 분들 대부분이 깨끗하고 어린 강쥐들을 원하신다는걸 압니다. 반려견으로 평생함께하시려는 분들중에서 책임과 사랑으로 끝까지 돌보실 반려견을 이곳에서 찾으시는 건 어떨지..한마리라도 분양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올립니다. 사랑과 관심을 갖어주시길 바랍니다.
------------------------------------------------------

자세한 사정은 이야기 하기 힘드나 어떤이가 자비로 매입해서 편안히 보내달라고 아이들을 맡겨 왔습니다.
전부 다는 아니나 상당수가 근친 교배로 인한 질환등을 가지고 있어서 입양은 불가능 하고 다른 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러나 건강상태가 양호한 아이들이 좀 있습니다. 평생 케이지 살이 하다가 바로 옆에 붙은 저런 곳에 가게 둘수 없어서 제보자의 간곡한 부탁을 거절 못했습니다.

한마리라도 좋으니 마이클럽 분들이 거둬주실 수 없으실지요....

아이들 숫자는 천문학적으로..... 유기견이 아니기에 동구협으로 보낼 수도 없습니다.


지금 녀석들을 데려다 둔곳이 주택지역이고... 민원 발생 소지가 큽니다...

지금 간절히 필요한 것은
1)임시 보호
2)재정지원..(병원비. )

한마리라도 좋습니다. 애견 샵에서 새로운 아이를 사실 생각 말고 한 아이라도 거둬서 사랑을 베풀어 주세요.
지금 저희는 쉰들러 리싀트를 만드는 기분 입니다. 한마리라도 살리고 싶습니다.

상태가 아주 나쁜 애들은 재울 수 밖에 없지만 그 수를 최대한 줄이고픈게 저희 소망 입니다.

임시 보호처로 가기전 건강진단 미용 다 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제가 보증 합니다. 미견 입니다. 얼짱이고 시츄로는 크기가 작습니다.
단장만하면 별곡방 어느 강아지 못지 않은 아이들로 바뀔 겁니다.


제 연락처는 010-3111-5948 입니다.
도와 주십시오.




----------------------------------------------

강아지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너무 가 슴이 아파서 이런저런 사람이 많이 볼수있는곳에올립니다.
이해해주시구여..혹시 주변에 강아지 사랑하시는분들이 있음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ㅠㅠ
저두 퍼온거라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관심있으신분들은 저번호로 전화해보시면 될거에요.
저두..몇마리 구하러갈겁니다.~~
우리집엔 16마리의 강아지가있어서 많이는 못델꾸오거든요... 다들 불쌍한애들구해온거라... 아무튼..
님들 이거보구. 다른곳에 알려주시고.. 정말.사랑으루 강아지를 대하시는분들만..도움의 손길을 저곳으루 보내주셨음합니다.
무지개 다리건널때까지..버리지말고 보살피실분만요.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7건
궁금 글모음 2005-05-06 (금) 00:41 19년전 신고 주소
전화할께여 화곡동이거듣여 병안들은애로 예쁜애도잇는지여 작은걸루^^ 잘키울수있는데여 무료죠?
아무도 모르는 성형… 글모음 2005-05-06 (금) 01:10 19년전 신고 주소
나도 여건만 되면 더 키우구 싶은데..ㅜㅜ
지금도 사람들이랑 반상회때 매번 말씨름하느라..ㅡ,.ㅡ
꼭 존 주인들을 만나야할텐데..
아~!진짜 싫다!!!!!!!!!!!!!!!!
알리샤밀라노 작성자 글모음 2005-05-06 (금) 01:48 19년전 신고 주소
무료일거에요.. 그리고강아지를 정말 사랑한다면...예쁘고안이쁘고는 중요하지않을거같아요... 저희집엔.. 눈없고, 다리없고. 장애있는강아지들도 많거든요.근데...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답니다.. 이 강아지들 사연을보고..잠이안와서..몇마리라도 더 구할생각이에요.. 현재도 집에 너무 강아지가많기땜에..많이구할수없어서 안타까울뿐..ㅠ.ㅠ
Notice 글모음 2005-05-06 (금) 12:04 19년전 신고 주소
아...나두여건만되면 델구살고싶다;;이쁘지않으면 내가 이쁘게 키우면 되는거니까..ㅡㅡ;;에휴..;;동물너무좋은데...에궁
뽀송 글모음 2005-05-07 (토) 06:23 19년전 신고 주소
아..불쌍하다진짜............
이뻐지고파 글모음 2005-05-11 (수) 21:41 19년전 신고 주소
너무 안타깝내요..맘같아선 데리고 오고 싶지만..현재 두마리 키우고있고 또 학생인지라....넘 슬픕니다..근데 데리고 가실때 곰곰히 생각해서 데려가세요..불쌍하다고 막 데리고 와서 나중에 못길른다고 버린다면 그게 그거잖아요..
이뻐지고파 글모음 2005-05-11 (수) 21:44 19년전 신고 주소
그리고..작고 예쁜거....이런거 따지지맙시다.못생겼고 병들고 그랬어도 다 같이 살아있는 생명체잖아요.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