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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중독...........................

하하호호 2005-02-02 (수) 19:38 19년전 2021
어찌들으면 이상하게.. 기분나쁘게 들릴 수도 있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 심각 합니다..

원래 처음 성형을 하게 된 동기는 안과였습니다..

속눈썹이 눈을 찌른다고 하라구 하더라구요..

고1때였는데.. 그때까지 저는 성형하는 애들 보면 돈이 얼마나 남아 돌길래 얼굴에 찍어 바르나.. 라는 생각이었거든요..

않하고 뻐기고 있다가 대학교 들어와서 눈화장한 모습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그래서 쌍꺼풀을 해야겠다고 마음먹고있던 중.. 코도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꾹 참고 눈만 하긴했지만..

그런데 눈이 영이상해요...얼굴 이랑 영 매치가 안돼서..T^T

여름에 눈하고 코를 그냥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제가 얼굴에 살이 많거든요..얼굴 지방 흡입?근육 축소?암튼 그것두 하고 싶어지고..

애교도 만들고 싶어요.. 애교 너무 예뻐 보여요..

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새는 줄 모른다고..

성형 중독..인조인간.. 될꺼 같아요..

정신차릴수 있게 따끔하게 한마디씩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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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건
SinnY 글모음 2005-02-02 (수) 19:59 19년전 신고 주소
얼굴에 살 많으신건 다이어트 하시면 되구요, '아에이오우'운동만 열심히 해줘도 얼굴근육에 효과있대요!또.애교는, 웃을때 매력있게 웃는 연습을 하시면 애교보다 더 이쁜 인상을 주실수
SinnY 글모음 2005-02-02 (수) 20:01 19년전 신고 주소
있어요!!또, 애교가 영구적인게 아니라고 들었어요 시간이 지나면 점점 빠진다고..자연스러운게 제일이에요~!!늙어서 고생해요 아자아자아자!!
가켱이 글모음 2005-02-02 (수) 20:19 19년전 신고 주소
정말 나두 눈 하니까 이것도 하고 싶고..저것도 하고 싶고 그런데 ㅠ,ㅠ 이러다 중독 걸리지는 않을까 ㅠ,ㅠ
별아기ª 글모음 2005-02-02 (수) 22:20 19년전 신고 주소
헉, 나만그런게 아니엿구나 ㅠㅠ
하하호호 작성자 글모음 2005-02-02 (수) 23:14 19년전 신고 주소
저와비슷한 증상의 분들이 있으시는 군요..왠지 안심..
알랑방구설봉♡ 글모음 2005-02-03 (목) 00:29 19년전 신고 주소
성형이란 그런거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이거만 하면 이뻐질꺼다 이거만 하면 이뻐질꺼야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잖아요 그러다가 어느덧 두번,세번,네번,,
알랑방구설봉♡ 글모음 2005-02-03 (목) 00:31 19년전 신고 주소
그러고 잘 살면 다행이겠지만 만약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게 된다면,,선풍기 아줌마처럼 되는건 시간문제죠!! 너무 욕심내지 마세요!!
하하호호 작성자 글모음 2005-02-03 (목) 00:57 19년전 신고 주소
그래두 얼굴형은 건드릴 생각 없어요..살이 빠지길 원할 뿐..ㅠㅡㅠ
사이다™ 글모음 2005-02-03 (목) 01:11 19년전 신고 주소
ㅜㅜ 절대 한번만 하자구요;;ㅠ
애지개겅쥬♀ 글모음 2005-02-03 (목) 06:04 19년전 신고 주소
음... 성형 중독;; 성예사 중독
성형하고파ㅠ 글모음 2005-02-03 (목) 12:33 19년전 신고 주소
마이클잭슨 얼굴 생각하세요
누룽지 글모음 2005-02-03 (목) 15:28 19년전 신고 주소
유니 생각하세요..
전지현 글모음 2005-02-03 (목) 16:47 19년전 신고 주소
욕심도 너무 과하면 안된다잖아요 .......이뻐지는건 모든여자들의 바램이지만 어느정도 만족하신다면 그만멈추세요. 나이가 어느정도되신진 모르지만 학생이시라면 부모님등골휩니다 ㅜ_ㅜ
베티 글모음 2005-02-03 (목) 20:37 19년전 신고 주소
제 친구들도 저보구 성형중독이라고...정신병원에 가보라고 하드라구요...절 이상하게 보궁...
앤틱 글모음 2005-02-03 (목) 23:53 19년전 신고 주소
돈 아껴서 배낭여행가세요. 또 다른 세계의 즐거움입니다.
민정이당 글모음 2005-02-04 (금) 11:41 19년전 신고 주소
↑ㅋㅋ;;; 진지하게 말하신듯 한데 왠지; 웃긴;; (택흘아님;)
송혜교처럼!! 글모음 2005-02-04 (금) 21:07 19년전 신고 주소
저두 그래요. 하지만 자제할라구 노력합니다. 님두 운동을 해서 이뻐질려고 노력하세요. 운동만큼 좋은거 없어요 ^^
달마 글모음 2005-02-05 (토) 02:36 19년전 신고 주소
ㅇ ㅔㅔㅔㅔ~ㅋㅋ굿이에요~~
Life Is Co… 글모음 2005-02-05 (토) 13:39 19년전 신고 주소
운동만큼 좋은 것 없다는 말에 동의.. 저도 운동 시작했어요.. ^ ^
미 롱 글모음 2005-02-05 (토) 18:42 19년전 신고 주소
수술 안했을땐 그냥 눈만 하고 싶었는데.. 사람 마음이란게.. 님이 어떤 마음이신지 알거같군요.. 그러나.. 정!신!차!리!시!길!
아니니엉 글모음 2005-02-05 (토) 20:25 19년전 신고 주소
디따웃기다 유 니.ㅋㅋㅋㅋㅋㅋㅋㅋ
다레데스까 글모음 2005-02-06 (일) 18:28 19년전 신고 주소
저도;; 고등학교때 3년간 눈 하고 싶다가 코도 학고 싶고- 나중엔 안보이던 광대까지 어떻게 하고 싶었어요 -_ - 자꾸 신경 쓰니까 전엔 몰랐던 단점이 막 보이더군요!!
다레데스까 글모음 2005-02-06 (일) 18:29 19년전 신고 주소
그러니까 처음엔 단점으로 보이지도 않았던 거죠!! 전 이제 눈이랑 코에 만족해요!! 여기 저기;; 그러다 나중엔 가슴에 지방흡입 까지 갈까봐;; 잭슨을 보세요;; 안될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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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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