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R
  • EN
최근 검색어
닫기

(구)성형관련수다방

성형과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작성하세요! 성형과 관련없는 글은 "자유수다방"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
[]

수술하는동안 무슨생각하세요?

전지현 2005-02-03 (목) 16:41 19년전 2112
완전 뻘줌하고 심심할것같은데
그 긴시간동안 뭘해야하는지-_-
전 성격도 소심쟁이에다 낯가려서
왠지 의사선생님하고 간호사언니들하고도 말못할것같아요 ㅋㅋ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댓글 37건
민정이당 글모음 2005-02-03 (목) 16:47 19년전 신고 주소
-_-전 전신마취 맞아서 ㅡ.ㅡ 거의 끝날무렵 정신차림; 전신마취 뿅감..
나를보아요 글모음 2005-02-03 (목) 16:49 19년전 신고 주소
오로지..이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빌엇죠= =;;
숀사마 글모음 2005-02-03 (목) 16:57 19년전 신고 주소
오직 마취풀리지 마라 란 생각밖에 안났던거 같아요.
숀사마 글모음 2005-02-03 (목) 16:57 19년전 신고 주소
아 그리고 전 수술하는데 그 조용한 가운데 꼬르륵소리가 겁도없이 크게나서 엄청 쪽팔렸어요. 꼭 밥챙겨드시고 가세요^^
하늘~☆ 글모음 2005-02-03 (목) 17:01 19년전 신고 주소
밥먹고 가면 안되는데~~ㅎㅎ
전지현? 글모음 2005-02-03 (목) 17:06 19년전 신고 주소
ㅋ난 꼭 살아남아야지,ㅋ 이생각,,ㅠㅠ
눈아커져라 !! 글모음 2005-02-03 (목) 17:22 19년전 신고 주소
무슨마취냐에 따라서 밥을먹고안먹고하는것같아여 ㅋㅋ
왜케이뽀!! 글모음 2005-02-03 (목) 17:28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전 수술하는동안 계속 기도했어요.. 제발 부작용없이 잘되라구욤...^^;;
★eg 글모음 2005-02-03 (목) 17:33 19년전 신고 주소
전 라인디자인할땐..넘웃었는뎅... 수술하는동안도..그냥 웃겼는뎅..혼자 킥킥됐더니..선생님이 움직이면 안된다고..
좡난꾸러기 글모음 2005-02-03 (목) 17:42 19년전 신고 주소
저는 오줌을안싸고수술대에누워서 약 한시간 십분가량 죽는줄알앗어요.ㅋㅋ 수술대에올라가기전에 볼일다 보고올라가세용~
알랑방구설봉♡ 글모음 2005-02-03 (목) 17:57 19년전 신고 주소
집에가면 뭐할까; 지금 잘되고 있을까; 뭐 이런생각요 ㅎㅎㅎㅎ
보송보송 글모음 2005-02-03 (목) 18:05 19년전 신고 주소
저는 수술대 위에 있는 자체가 너무 무서워서 덜덜 떨리는거 있죠?그래서 딴생각 할려고 노력했구~마취안풀리길 바랬죠 ㅋㅋ
우울한 팬더 글모음 2005-02-03 (목) 18:14 19년전 신고 주소
전 수면마취해서 한시간쯤있다가 쌍껍할때 깨서 원장님한테 언제끝나냐고..계속..물어봤어요-..-
메롱 글모음 2005-02-03 (목) 18:16 19년전 신고 주소
코수술하면 숨이 답답해요.ㅠ 전 그래서 내가 이짓을 왜할까 젠장 그냥살껄 이생각했어요.ㅋㅋㅋ
하하하^ㅇ^ 글모음 2005-02-03 (목) 18:42 19년전 신고 주소
저도 수면마취했는데 삼십분동안 놀이기구 탔답니다 생각 안했어요ㅋ
순둥이 글모음 2005-02-03 (목) 18:42 19년전 신고 주소
눈했는데 하지말까?모하는짓이지? 졸리고심심/의사 간호사하는말에 대꾸하고싶기도하고
순둥이 글모음 2005-02-03 (목) 18:43 19년전 신고 주소
바느질할때 지금 상태 상상해보기도 하고........막 그랬어여 기도도 하고
누룽지 글모음 2005-02-03 (목) 18:47 19년전 신고 주소
전 계속 노래 부르고, 대견하다 대견하다 그 생각했어요 ㅋㅋㅋㅋ
퀸♡ 글모음 2005-02-03 (목) 20:19 19년전 신고 주소
저도수면마취했는데 중간에 깨버려서요 ㅋㅋ부분마취풀리면어쩌지? 이생각하다가 자꾸생각하면 더풀린데서 일부러 딴생각계속했어요 마음속으로 노래도부르구요 ㅋㅋ
이뻐지기! 글모음 2005-02-03 (목) 20:23 19년전 신고 주소
전..너무아파서 수술 두번 다시 안한다고 생각하면서 했어요..;;ㅋㅋ
겔겔겔 글모음 2005-02-03 (목) 20:24 19년전 신고 주소
노래 따라부르구요~ 배고파서 꼬르륵 소리 계속 나서 챙피했어요..ㅋㅋ 막...이뻐질 상상도 하구..전 샘이 농담같은거 해주셔서 조았어요.
빨간사과 글모음 2005-02-03 (목) 22:04 19년전 신고 주소
저능, 구구단 외웠어용 ^ ^ 히히
별아기ª 글모음 2005-02-03 (목) 22:48 19년전 신고 주소
전, 옆에 나오는 노래 맘속으로 따라했쬬 ㅎㅎ
로즈님 글모음 2005-02-03 (목) 23:08 19년전 신고 주소
저도 수면마취중간에 깨서 부분마취깨면 어떻하지 생각하면서.. 옆에 노래듣기도 하고 ,,근데 수술하면 수술소리에;; 별생각이 않들던데요..;ㅎㅎ
no way 글모음 2005-02-03 (목) 23:16 19년전 신고 주소
내가 이짓을 왜하나 싶으면서 갑자기 울컥해져서 눈물날뻔했어요ㅡㅡ;; 그러면서 한편으론 마취풀리지말라고 기도기도기도했죠ㅎㅎ
no way 글모음 2005-02-03 (목) 23:16 19년전 신고 주소
넘 아프고 무서워서 발가락을 계속 오므렸다 폈다하면서 꽈배기처럼 마구 꼬기도 하고ㅋㅋ
난나야♡ 글모음 2005-02-04 (금) 02:29 19년전 신고 주소
수면마취.. 요거 참 신기하더라구요.. ㅎㅎ 주사로 약넣는 그순간 잠의세계로 제가 막이상한 환상속을 막~떠다니다가 깻는데 수술중이더라구요.. 아프진 않았구요... 정신이 몽롱
난나야♡ 글모음 2005-02-04 (금) 02:30 19년전 신고 주소
아! 수술후 한시간뒤쯤 무지 따끔따끔거렷답니다ㅜ.ㅜ눈이..ㅎㅎ
인생역전-! 글모음 2005-02-04 (금) 09:07 19년전 신고 주소
저는 완전 죽다 살았는데. 마취가 잘 안되서 중간에 또 그 마취주사를 또 맞았다는;;; 그냥 빨리 끝나라 하기만 했어요. ㅋㅋㅋ
해아 글모음 2005-02-04 (금) 10:17 19년전 신고 주소
별 생각 안났어요; 그냥 수술하는 소리듣고; 타는냄새나길래 헉; 이게 바로 그 오징어타는냄새? 이런생각하고..그냥 수술에집중;
진서씨 글모음 2005-02-04 (금) 11:26 19년전 신고 주소
도대체 왜이리 생겨서 이고생을 해야하나 생각했죠;; 억울한 생각도ㅎ수술 끝나면 난 송혜교가 된다 된다 이런생각도ㅎㅎ
김태희눈될꺼야ㅋ 글모음 2005-02-04 (금) 16:40 19년전 신고 주소
전 수술하는데 의사랑 간호사랑 연예인 엑스파일 얘기하는데 마침 그 전날에 그걸 봤기 때문에 막 말해주고 싶드라고요 ㅋㅋㅋㅋ
seagreen 글모음 2005-02-04 (금) 17:04 19년전 신고 주소
오우 상상도 하기 싫어요ㅋㅋㅋ 막 지금 죽어있다 생각했어요 ㅋㅋ
마들렌, 글모음 2005-02-04 (금) 20:00 19년전 신고 주소
전 기냥 벌벌떨다가 중간에 옥주현도 쌍껍하고 이뻐졌으니 나도 이뻐지겠지ㅋㅋ
변신중♡ 글모음 2005-02-05 (토) 00:03 19년전 신고 주소
아주먼옛날 하늘에서는 당신을향한 계획있었죠~ 라는 찬송가 불럿어요 ㅡㅡ;;
귀여운얄랑's 글모음 2005-02-05 (토) 04:06 19년전 신고 주소
ㅋㅋㅋ 신나게 웃으면서 떠들다가 -_-잤어요 -_-)a;;코골믄서;; 선생님이 시술하다가 깨우고;; 자는 환자 첨봤다면서;
살몬립 글모음 2016-08-13 (토) 12:53 7년전 신고 주소
수술 언제끝날까 이생각할것같아요!
20 글자 이상 작성, 현재 0 글자 작성
hi
이전글  다음글  목록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