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당당하게 고개들고다니나요??ㅠ

음~~저는 3주됐는데 그냥 다니거든요?
며칠만 거울 보지 마시고 나중에 보시면 붓기 빠진것 같거든요?
전 그때 자신감 생겨서 그냥 돌아다니게 되던데요~~

저는 45일쯤 됐는데 그냥 막~다녀요~!ㅋㅋ 얼마전까지만해도 민망하기도 하고 부끄러워서 모자쓰고 다녔는데.. 모자를 써도 사람들이 다 알아보길래 그냥 막~다녀요..ㅋㅋ

난 한 2주정도 지나고는 걍 다녔음.ㅋㅋㅋ 지금보면 탱탱부어서 내가 미쳤지 싶었는데...그래도머.-_-

저도 2주 정도 지나서 당당하게 다녔어여,, 다른 사람이 쌍꺼플 수술하고 티가 나는 눈으로 다닐때.. 흉보기 보다는 이쁘게 잘 됐구나~(부럽다) 이런 생각을 더 많이 했거든여,, 남들도,, 저를 봤을때.. 흉보기 보다는 그런눈으로 볼꺼니까요^^* 글고 딱 20일쯤 되는 날에는 목걸이를 사기위해 백화점을 갔는데요,, 쌍꺼플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매장 아가씨 세분이.. 자기들도 다 했다면서,, 서로가 당당하게.. 자랑을 하더라구요,, 쌍꺼플얘기로 30분가량 수다 떨다가 왔어요 ㅋㅋ 그후로는 옷가게나 식당이나 신발매장이나 미용실 가면요,, 일부러 물어보게 되여,, 수술한거 표가나냐는둥,, 자연스러워 보이냐는둥,,, 매일 보는 자신은 잘 못느끼거든요,,

음...저는 수술후 6일째부터 모자쓰고 돌아댕겼는데....오히려 역효과...더 쳐다보는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그래서 모자벗고 뿔테안경쓰고 다녔더니...쳐다보는사람 거의 없던데요....걍 자신있게 다니세요...뭐 어때요~~ ^^;

저는 절개한지 3주차인데요~
이젠 자신있게 화장하고 다녀용 ㅋㅋ
모자쓰고 안경쓰고 다닐때에는 사람들이 저만 쳐다보는것 같구
그랬는데 이제는 자신있게
돌아다닙니다 ㅋㅋㅋ
많이 돌아다니니깐 붓기도 점점 줄어드는것 같구^^;

전 절개한지 3개월 좀 더 됬는데 신경 안쓰구 다녀요 ㅋㅋㅋ

전 2주째부터 그냥 다녔는데...ㅋ
물론 아이라인 그리고 화장하면 훨씬 자연스러워 보이니깐 그래서 그렇기두하구...
코랑 같이했는데도 붓기가 생각보다 빨리빠져서~ 수술한지는 이제 5달째 접어들어요ㅋ

요즘은 쌍컵은 기본이죠^^
전 수술후 다음날 출근하고 부어도 아랑곳하지 않고.
11일짼데 첨 모습보다 지금보니 확연히 조아졌다며 그러던데^^
얼굴들고 다니세요.언젠간 자리잡히고 이뻐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