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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인기피증까지 생길지경;;;ㅜ(끝까지 읽어주세요 ㅜㅡ)

뷰티풀 2005-04-16 (토) 23:21 19년전 1517
수술한지는 3개월정도 됬어요;;;절개;;;
다들아시죠;;;자신은 자기자신의 눈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주위사람말 들어보면 정말 ...
수능을 다시 준비하느라 학원 아침부터 다니는데;;;
이제 사람들 친해지구 얼굴 마주대구 얘기 하니까
첨에 딱알았다구 하더라구요 -_-;;;
전 수술해서 티나는사람보면 속으로 중얼대구 아 이상해 이상하다 제가 막이러거든요;;;
다른사람들두 절보면 그렇게 생각할까바 너무 신경쓰이구.....(눈내리 갈지도 못해요 ㅡ,ㅜ)
남자애들이랑 얘기하게 됬는데;;;
너 눈...-_-;;;;(이때가 저녁6시 였는데 붓기 왠만큼 빠졌을땐데도..)
이러구;;;그러니까 여자들은 다 말하구 편한데 부은눈으로도 들이대 얘기하구그러는데
남자들이나 첨보는 사람이랑은 눈을 마주치며 말을 못하겠는거에요...
그니까 남자 애들이 칠판을보면서 말하나구 -_-;;;
사람 눈을보라구 ;;;
아 미치겠어요;;;ㅜㅡㅜ
저도 거울보며 맨날 생각해요 ㅡ,
이러다 대인기피증까지 생기는건 아닐까...
아침에일나서 가는 1시간안데 아침붓기좀 빨리
빠지는법 없을까요...아님...다른방법이라두...
6미리 쫌넘는데 정말 다시 하구 시퍼요 ㅜㅡ
인간관계 파토나면 ㅜㅡㅜㅡㅜ
방법과 조언좀 부탁 드려요 ㅜㅡㅜㅡ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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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건
SMILE~SMIL… 글모음 2005-04-17 (일) 00:33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여자들이야 왠만한 둔녀 아니고서야 쌍꺼풀수술 잘 알아보는 거 같아요. 아주 자연스럽게 잘된 경우야 여자들도 못알아보는 엄청나게 부러운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건 제 경우가 아니므로 패스! 흑흑 ㅜㅜ 안빠지는 붓기 그냥 초월하는게 속편하겠죠. 저도 붓기가 상당히 늦게 빠졌고, 심지어는 2년된 지금도 가끔 쌍꺼풀의 붓기를 의심하고 있답니다. 님이야 얼마 안된 상황이니까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보세요. 그냥 공부에만 목숨걸면 그나마 마음이 편해지실 듯...
딸기공주님~ 글모음 2005-04-17 (일) 01:18 19년전 수정 삭제 신고 주소
신경 안쓸래야 안쓸수 없지만 어쩌겠어요 ㅠ_ㅠ
주니아줌마 글모음 2005-04-19 (화) 01:16 19년전 신고 주소
3개월째면 당연히 티나죠^^ 걱정마세요. 시간이 약이란 말은 실연당하는 아픔을 잊거나 성형수술 붓기가 걱정되는 분들에게 가장 좋은 말이죠^^ 학원다니시니까 화장도 못하시고 다니셔서 더 신경쓰이시는 것 같은데 뿔테 안경같은 거 써보시는 게 어때요? 요새 그냥도 많이들 쓰고 다니더라구요. 안경쓰면 확실히 신경이 덜 쓰여도 티도 딱 보기에 덜나구요.^^
freelangye… 글모음 2005-04-23 (토) 03:51 19년전 신고 주소
절개는 3개월이 지나야 피부가 부드러워지기 시작하고 이후 다시 3개월은 지나야 자연스럽답니다..즉 최소 6개월은 지나야 안다는 말씀...저두 걍 주위시선 무시하고 누가 물으면 했다 하구 다른곳에 신경쓰면 살고 있습니다..시간이 해결해 주겠지요..공부에 열중하시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쏙 빠져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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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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