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 아이 엄마인데 올 여름방학 호기롭게 쌍꺼풀수술 시켜주겠다고 했는데 괜시리 흉터만 만들게 될까봐 며칠째 잠을 못자고 괴로워하고 있어요
차라리 제 눈이면 쉽게 저지르겠는데요
미용상도 해야할 눈이지만 눈뜨는 힘 부족해서 이마에 주름이 져요
눈꺼풀도 지방많고 두꺼워서 흉터없이는 안될거 같은데
같은 반 남자애들이 눈작다고 놀리는것도 제가 더이상 못참겠고
암튼 고민입니다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