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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다]

안면윤곽 미친듯이 고민하는데 너무 힘드네요 ㅠㅠㅠ

제발성공햐야하 2019-03-28 (목) 22:00 5년전 915
하루에 수십수백번 충동 일어나고
잠도못자고 자꾸 검색하고
몇일째 몇개병원을 돈건지..

그래도 뼈수술이 너무 무서워서 ㅠㅠㅠㅠㅠ
너무너무 고민되네요..

성예사 여러분들중에
이런 고민을 가지고있을때
무조건 하셨나요?
천만원이 넘는 수술이고 뼈수술..
보고계신 포럼 게시판은 2021년 1월 11일부로 새로운 "성형관련수다방"으로 통합되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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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건
앤시아 글모음 2019-03-29 (금) 08:18 5년전 신고 주소
이렇게 중간마음이면 안하시는걸 추천드려요..... 하고나면 돌아올순 없어요..
     
     
제발성공햐야하 작성자 글모음 2019-03-29 (금) 09:53 5년전 신고 주소
[@앤시아] 그게 맞는거같아요 ㅠㅠㅠㅠㅠ 진짜 그냥 불타올라서 팍 해버리는거 아니면 이게 후회하게델거같아여 무서워요
별아 글모음 2019-03-28 (목) 23:08 5년전 신고 주소
ㅠㅠ괜찮아요 하고나면 기억도안나요
     
     
제발성공햐야하 작성자 글모음 2019-03-28 (목) 23:38 5년전 신고 주소
[@별아] 수술하신지 얼마나 되신건가요?ㅠㅠ
테일러힐 글모음 2019-03-29 (금) 06:23 5년전 신고 주소
전 2017년에 미친듯하고싶어난리쳤다가
작년엔 좀 식었고 이번봄되니까 또하고싶네요..
상담갔는데 전부 두상크다고..크흡..
     
     
제발성공햐야하 작성자 글모음 2019-03-29 (금) 09:52 5년전 신고 주소
[@테일러힐] 지금 멈춰도 결국 또하고싶게 되는거군요..ㅠ
지윤 글모음 2019-03-29 (금) 07:36 5년전 신고 주소
전 손품을 많이 팔았던 것 같아요!아무래도 지방이다보니 발품하기엔 힘들고 교통비도 만만치가 않아서 몇 달동안 카페 여러 곳 돌아다니면서 체크하고 리스트 짜서 회원분들께 확인받고욬ㅋㅋ그래서 예약전화 돌리고 발품팔러 서울 갔는데 다행히 딱 꽂힌 병원이 있어서 고민 안 하고 바로 예약금 걸고 피검사받았아요!그러다 막상 수술날 되니깐 편안하고 부작용 없을 것 같은 촉이 딱 와서 진짜 불안감없이 수술 받았었던 것 같아요!아직 많이 불안하시면 좀 더 상담받으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시길 바래요 ㅎㅎ
     
     
제발성공햐야하 작성자 글모음 2019-03-29 (금) 09:52 5년전 신고 주소
[@지윤] 아고 ㅠㅠ 감사합니다!! 역시 이런결정은 한방에 딱딱 해야하는구나
     
     
광대야사라져랏 글모음 2019-03-30 (토) 01:44 5년전 신고 주소
[@지윤] 정보좀요 병원ㅠㅠㅠ
          
          
지윤 글모음 2019-03-30 (토) 06:23 5년전 신고 주소
[@광대야사라져랏] 쪽지 드렸어요
               
               
로러 글모음 2019-04-01 (월) 13:20 5년전 신고 주소
[@지윤] 저도 병원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지윤 글모음 2019-04-01 (월) 23:17 5년전 신고 주소
[@로러] 쪽지 드렸어요
                         
                         
코성공성공 글모음 2019-04-02 (화) 10:51 5년전 신고 주소
[@지윤]  저도 병원정보알수있을까요?!
                         
                         
지윤 글모음 2019-04-02 (화) 22:46 5년전 신고 주소
[@코성공성공] 쪽지 드렸어요
     
     
사티 글모음 2019-04-03 (수) 01:22 5년전 신고 주소
[@지윤] 저도 정보 부탁할 수 있을까요?
          
          
지윤 글모음 2019-04-03 (수) 02:09 5년전 신고 주소
[@사티] 쪽지 드렸어요
     
     
김쓰 글모음 2019-04-12 (금) 09:17 5년전 신고 주소
[@지윤] 저두 병원 쪽지부탁드려요
          
          
지윤 글모음 2019-04-12 (금) 14:40 5년전 신고 주소
[@김쓰] 쪽지 드렸어요
머무메 글모음 2019-03-29 (금) 10:00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처음에 윤곽하려고 정보 얻는 도중 수많은 부작용글을 봤었지만 그 후기들을 보고 하지말아야 하나 생각했지만 사진찍고 거울보면 답없는 얼굴형에 무조건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그래서 할거면 최대한 빨리하고 고민하지말자 라는 생각에 열심히 정보얻으면서 손품팔고 윤곽했네요...윤곽수술이 정말 필요하고 스트레스받아서 하겠다는 사람들은 무슨 말을 듣고,부작용 글들을봐도 할사람은 다해요! 잘고민해보세요!
     
     
제발성공햐야하 작성자 글모음 2019-03-29 (금) 12:20 5년전 신고 주소
[@머무메] 정말 저랑 똑같은 생각하셨네요 ㅠㅠ 넘 공감돼요
혹시 ㅂㄹㅇ 어떤가요? 계속 최종으로 고민하는데
어디서하셨는지 여쭤볼수있을까요?
          
          
머무메 글모음 2019-03-29 (금) 12:44 5년전 신고 주소
* 비밀글 입니다.
     
     
광대야사라져랏 글모음 2019-03-30 (토) 01:45 5년전 신고 주소
[@머무메] 오디서 하셨나요??
chubusan 글모음 2019-03-29 (금) 10:19 5년전 신고 주소
뼈 깍는 수술은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제발성공햐야하 작성자 글모음 2019-03-29 (금) 12:21 5년전 신고 주소
[@chubusan] 넹!! ㅠ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응응 2019-03-29 (금) 18:34 5년전 신고 주소
얼굴형 한번 잘 보시구요
관자 위에 머리두상 혹은 관자두상이랑 비교해서
광대가 튀어나와있다 이러면 하시구
그냥 두상자체가 크면 진짜 1도효과없고

참고로 효과미비로 고생하시는분들 꽤많아요~~
저도 광대하면 1자라인될줄알고햇는데 여전히 정면보면 울퉁불퉁합니다~
프린이 글모음 2019-04-01 (월) 04:40 5년전 신고 주소
저했는데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지만 감수할려구요ㅠㅠ
꽃동자 글모음 2019-04-01 (월) 13:57 5년전 신고 주소
갸름한이나 디에이에서 원장이 다시 한 번 신중하게 생각해보라거나 수술을 말린다면 닥그냥 접으세요
전 지금 콩깍지 벗겨지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그 땐 욕했었는 데 수술 말려준 디에이 원장한테 너무 감사하네요..ㅜㅜ
티모해 글모음 2019-04-01 (월) 16:19 5년전 신고 주소
저랑 같으시네요 ㅠㅠ 저도 옛날부터 콤플렉스랑 스트레스 때문에 결심하고 알아보고 반복중입니다..
일하면서 돈은 모아볼 생각인데 부작용글 보면 또 망설이게 되고 그렇네요..
띠로리롱 글모음 2019-04-01 (월) 17:03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윤곽수술 하고 싶은데ㅜㅜ 진짜 한두푼도 아니고 신중히 잘 알아보셔야죠 꼭 돈이 아니더라도 수술 하고나면 그게 제 얼굴이 되는거잖아요. 저도 막 빨리 결정해서 수술하고 원하는 결과 얻고 싶지만ㅜㅜ 그래도 신중하고 꼼꼼하게 그리고 차분히 알아보려고 하고 있는 중이에요! 급하면 정말 안되는거 같아요!!
떠비 2019-04-01 (월) 22:42 5년전 신고 주소
이해는 하는데 정말 목숨 걸고 하는 수술이에요
겁이 많은 게 다행인 것 같습니다
턱 좀 깍는다는 중형병원 가서 코수술하고 잠시 입원실에서 쉬었는데 저 빼고 다 붕대 칭칭 감고 있었어요
관리 엄청 소홀하더라구요
죽을테면 죽겠지 그렇게 방관하는 분위기였어요
다음생엔 글모음 2019-04-02 (화) 01:05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님과같은 마음이라 너무 이해가 가네요 ㅋㅋ쿠ㅜㅜㅜ 하루에도 할까말까 몇번을 변심하는지.. 전 일단 돈부터 모으고 최대한 옆광대만 깎는 선에서 알아보려구요 45도도 심하긴한데 진짜 옆광대가 개오져서..ㅜㅜㅠㅠ
FINI 글모음 2019-04-02 (화) 01:21 5년전 신고 주소
헐 지금 제얘기에요 평생 살쳐짐 부작용 시달리는 거 아는데
뚁뚁똑똑 글모음 2019-04-02 (화) 03:24 5년전 신고 주소
저도그래요... 사각턱1종만 고민하는데도 하루종일 폰으로 검색하고 생각하고ㅠ그러다가 수술망한 사람 보고 아 못할구같다 생각하다가도 거울보면 또 하고싶구..
뚱둥쟝장 글모음 2019-04-02 (화) 05:38 5년전 신고 주소
저 며칠 전에 했어요! 저는 사각턱만 해서 천만원대는 아니지만 그냥 너무 하고싶어서 했어요 사실 별로 무섭진 않았는데 하고 나니까 힘들고 불편한 점은 진짜 많긴해요,,,
daldal18 글모음 2019-04-02 (화) 08:47 5년전 신고 주소
심하신거 아니면 안하는게 맞는 수술인것 같아요...
우후시 글모음 2019-04-02 (화) 10:12 5년전 신고 주소
뼈수술은 조금 두렵네요
서서히 글모음 2019-04-02 (화) 15:49 5년전 신고 주소
하지마세요ㅠ 살을빼요걍
라몰라2 글모음 2019-04-02 (화) 18:47 5년전 신고 주소
저두 ㅠㅠ 진짜너무 많고 힘들
소확행 글모음 2019-04-02 (화) 22:28 5년전 신고 주소
뼈수술은 웬만하면 안하는게 낫지않을까요
프린이 글모음 2019-04-02 (화) 23:44 5년전 신고 주소
3종하시는거에요? 전 2종했ㄴ느데 광대는 하나도 안불편한데
입안절개랑 턱이 넘 많이 깎여서 쫌 티나요ㅠㅠ 3종이면 더힘드시겠어요ㅠㅠ 힘내세요
가리천사 글모음 2019-04-03 (수) 02:44 5년전 신고 주소
상담한곳중에서 믿음이 가는곳에서 하심이 좋아요~ 그래야 의사쌤을 믿고 맡길수있으니까요~ 조금이라도 찝찝한곳에서 하지마시길..
팔와 글모음 2019-04-03 (수) 09:27 5년전 신고 주소
병원 어디어디 가보셨냐요...? 저도 상담 돌아다니고 있는데, 돌아다닐수록 고민만 커져가지 여기다 싶은곳은 없네요...
스테이이 글모음 2019-04-03 (수) 22:03 5년전 신고 주소
오우 ㄷㄷㄷ 그렇게 씩이나.. 많이 힘드시겠어요
깡댈이 글모음 2019-04-03 (수) 23:52 5년전 신고 주소
추천안드리고싶ㅁ어요ㅠ
Hiiii 글모음 2019-04-04 (목) 14:39 5년전 신고 주소
저는 욕심내서 삼종 다하려다 광대만 하려구요
어던 글모음 2019-04-04 (목) 17:32 5년전 신고 주소
저도 하고 싶었는데 고민하다가 트임수술만 했거든요 근데 수술대 누웠을때 너무 무서워서 윤곽 안하길 잘했다...생각했어요..
초코롤리 글모음 2019-04-04 (목) 20:01 5년전 신고 주소
하시려면 전 미루지말고 빨리하는거에 한표여
ㅇㅅㅇㅅㅇㅇㅅ 글모음 2019-04-08 (월) 20:36 5년전 신고 주소
몇년 후 살처짐 있는 경우 보면...그냥 참고 살아야겠더라구요...제 지인이라면 말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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