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뿐만아니라 부모님께 말하거나 친척이 알게되더라도 막 말하는것 같아요~~~ 그냥 그게 자연스러운 수다하시면서 막 얘 뭐 했잖어~~ 이런식으로요..진짜 부모면서 그걸 왜 말하는지 이해가 안가시죠?? 말해서 이득도 없는데.. 님이 엄마께 정말 무섭게 화를 한번 내세요~~ 다신 그러지말라구
그러면 어머니도 좀 신경을 쓰셔서 말씀 안하시지 않을까요??^^
네 화냈는데 웃기지말라그러면서 이사람들 다 말안할꺼다 이ㅈ랄하세요.
솔직히 사람이 그런거 말안할수가 없잖아요. 같이 수다떠신
s아줌마가 자기동생에게, 그 동생분이 누구누구에게 이래서
완전 전 소문 이래저래 다나는거죠. 정말짜증나요. 님말대로 별 이득도없는데
자기도 저 수술한거보고는 티안난다면서 같이 좋아해놓고.
자기도 30년 전에 수술했었거든요 눈. 남들한테 자기수술한거 말하지말라그래서 전 딸으로써 정말 아무한테도 말안했었거든요. 근데 자기딸 수술한얘기는
막 얘기하고다니네요. 정말 어이없고 황당해요.
이런 공식적인 곳에서 아무리 화가나도 부모님한테 말투가 "지"내지..함부로하면,, 자식교육잘못했단 소리듣습니다. 그건 고치시길바라구요, 근데 부모님께서 왜 그렇게 말씀하고 다니실까요? 음... 장난삼아한다고해도 여자들한텐 예민할수가있는데..진지하게 말씀드리세요- 싫다고..
이게 바로 대한민국 아줌마의 아줌마스럼 아니겠습니까..
저희 엄마는.. 절대 말하지 않겠다시면서.. 어느순간 무의식 적으로.. "아~ 우리딸도 했는데.." 라고 말하시고...
그후 누구한테 얘기했는지 기억이 나지않아.. 또 새로운 사람 알게 되구..
ㅋㅋ 이차저차 소문 다 났어요..
나이도 이제 들어가시구.. 몸도 하나둘씩 고장나시는 거보면서.. 성질 죽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