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수하기 너므 힘들어요 ㅠㅠ

저도 첨에 세수 못할때 거울보면서...속으로.."아진짜 드러워죽겠네~" 한..열번쯤은 복창한거같아요..보기에도 지저분하고..본인도 찝찝하고..저두 그때쯤은 세수를 거의 그냥 물 끼얹어서 묻히는 수준이고..눈앞트임부분은 면봉으로 하고..눈주위는 수건으로 살살살~ 했었어요.... 좀만 참으시면 빡빡은 아니여도..열심히 개운하게 씻으실수 있을거에여....저두 한달 넘었는데 아직 빡빡은 무리네요ㅠ_ㅠ 화팅!

저두 100%동감해요..ㅜ_ㅜ 오늘 실밥 뽑았는데요..(수술후4일째) 눈아래쪽은 겨우겨우 고양이세수(?)하구요;;; 이마는 수건에 물 묻힌담에 꼭 짜서 닦아내는수준이예요...=.=;;; 눈주위에는 기름이 좔~좔~ 날씨는 점점 더워지는데 에고~정말 미치겠어요 ㅜ_ㅜ 쌍꺼풀접히는부분 땀띠 날것같에요 =.=;;;;;;미쵸미쵸~

그래두 아직은 얼마 안되셨으니, 얼굴은 살살살~ 닦아주시구여 ^ _^ 전 실밥뽑구 그 담날부터 렌즈꼈어요 ㅋㅋ 눈을 크게 안벌리고 렌즈를 끼는 스타일이라 (거의 쑤셔넣는수준ㅋㅋ) 쫌 더 지나시면 눈 편하게 씻으실 수 있으실꺼예여 ^_^; 전 쌍커플라인쪽은 아예 건들지도 않고 씻었었는데 그쪽에 먼지(?)가 꼈드라구여,, 근데 병원에 저나해보니, 너무 빡빡씻지는 말되 먼지같은 이물질들은 아프더라도 다 제거하라더군여;; 안그르믄 흉진다구 ㅡㅡ;; 우야뜬 힘내여 ^_^